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Counter Strike [1. Fire in the holl]

폭발물 조심

"스키너, 오른쪽에서 탄창 소리가 들린거 같으니까 오른쪽 벽 좀 두들겨 봐"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사람이 야간투시경을 켜더니

소음기를 끼운 m4를 들고 소리없이 차분하게 벽을 겨누었다

스윽-

그리곤 한마디와 함께 벽을 향해 손가락을 굽혔다

"라져"

퓻! 퓻퓻퓻퓻!!

털썩

"클리어, 고고고!!"

그 때

저벅 저벅 저벅

앞에서 가던 리더가 손을 세워서 뒤에 오던 부대원을 정지 시켰다

"멈춰, 몇 명이 더 있는 것 같다"

그러자 스키너가 리더의 앞으로 살짝 나서며 고개를 돌려 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가볍게 정보를 주고 받았다

'오른쪽 하나 왼쪽 창문틀 쪽에 둘'

그리고는 스키너는 빠르게 돌아서서 오른쪽을 보고 총구를 적에게 겨누어 총 시위를 당겼다

퓻퓻퓻!!

"끄윽.."

털썩!

그리고는 몸을 빠르게 돌려서 왼쪽에 있는 적을 향해 다시 총을 갈겼다

퓨퓨퓨퓨퓻!!

"컥!"

털썩

"움직이지마!"

그러나 한명은 빠르게 알아차리고 cv47을 들어 스키너를 막아섰다

"젠..장..."

테러리스트는 빠르게 스키너를 눕히고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

"밖에 있는 자들도 들어와서 무기를 버려!"

그러자 들려온 대답이 있었다

"that.. i say to you Fuck you-!"

그리고 연이어 들려온 소리

"Fire in the holl!!"

툭툭 데구르르르르

파아앗!!

"끄악!! 내 눈!!!"

탕!!

"아 고마워요 대장"

그러자 드문 드문 상황 체크하며 들어서는 부대원들 그리고 스키너를 일으켜 주었다

"일어나, 고생이 참 많군, 탄창 갈고 복귀하자고, 미션 클리어야"

그 말과 함께 부대원들은 탄성을 지르며 서로 어깨동무하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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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떤 분이 조금 도와주셨는데

괜춘한지 모르겠습니다 ㅇㅇ,

평가는 알아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