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외국인이 있었다.
"난 이제 한국인이 다 되었어~!캬캬캬.. 그런 의미에서 육개장 하나 먹을까?"
하면서 육개장집에 들어갔다.그러자 그 집 사장이
"얘~! 여기 손님좀 받아~!"
외국인은 이 말을 듣고 좀 놀랐다.
'헉,, 나를 던진다는 뜻인가? 조심해야지..' 하며 생각 했다.
외국인은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 여기 육개장 한 그릇이요~"
얼마 안 지나, 육개장이 왔다. 그 외국인은 먹으면서
"오우~! 뜨거워라.."
하고 말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저씨2명이 육개장을 비우면서
"아우~~~! 시원해라.."
하고 말했다.그러나, 그 외국인은 이런 생각을 했다.
' 난 너무 뜨거워 죽겠는데.. 저 아저시들은 뜨겁지도 않은가?'
하고 말이다.
옆에 아저씨들이
" 야. 오늘은 네가 쏴라~!"
"싫어. 오늘만 네가 쏴라..응?"
하고 떠들어댔다.외국인은
'응? 언제부터 한국에 총이 허용되었지..?'
하고 생각 했다.
외국인은 육개장 한 그릇을 비우고
"아~! 배불러... 저기, 얼마에요?"
하고 말하고 돈을 내려는 순간, 그 집 사장이
"야~! 테이블 훔쳐라~~!"
원래 이뜻은 테이블을 치우라는 뜻인데, 외국인은
' 오... 이집은 무섭다... 얼른 나가야지...'
하고 생각하며 돈을 내고 쌩하니 밖을 나왔다.그리고 외국인은 머리카락이나를까하고미용실에들렀다.
외국인은
"여기 머리카락 좀 잘라주세요~!"
하고 말하려는데, 옆에 있는 여자들이
"여기 머리좀 잘라주세요~!"
"나는 머리 좀 짧게 잘라주세요~! 아주 촘촘하고 반듯 하게 잘라주세요~!"
하고 말했다.
외국인은 섬뜩해 하며 아주 큰 목소리로..
"나 돌아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