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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웃겨드리겠습니다 시즌1-2
2009.02.18 16:37 조회 : 51
Lv. 1 총쏘지마제발 strWAview:1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느 한 외국인이 있었다.

"난 이제 한국인이 다 되었어~!캬캬캬.. 그런 의미에서 육개장 하나 먹을까?"

하면서 육개장집에 들어갔다.그러자 그 집 사장이

"얘~! 여기 손님좀 받아~!"

외국인은 이 말을 듣고 좀 놀랐다.

'헉,, 나를 던진다는 뜻인가? 조심해야지..' 하며 생각 했다.

외국인은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 여기 육개장 한 그릇이요~"

얼마 안 지나, 육개장이 왔다. 그 외국인은 먹으면서

"오우~! 뜨거워라.."

하고 말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저씨2명이 육개장을 비우면서

"아우~~~! 시원해라.."

하고 말했다.그러나, 그 외국인은 이런 생각을 했다.

' 난 너무 뜨거워 죽겠는데.. 저 아저시들은 뜨겁지도 않은가?'

하고 말이다.

옆에 아저씨들이

" 야. 오늘은 네가 쏴라~!"

"싫어. 오늘만 네가 쏴라..응?"

하고 떠들어댔다.외국인은

'응? 언제부터 한국에 총이 허용되었지..?'

하고 생각 했다.

외국인은 육개장 한 그릇을 비우고

"아~! 배불러... 저기, 얼마에요?"

하고 말하고 돈을 내려는 순간, 그 집 사장이

"야~! 테이블 훔쳐라~~!"

원래 이뜻은 테이블을 치우라는 뜻인데, 외국인은

' 오... 이집은 무섭다... 얼른 나가야지...'

하고 생각하며 돈을 내고 쌩하니 밖을 나왔다.그리고 외국인은 머리카락이나를까하고미용실에들렀다.

외국인은

"여기 머리카락 좀 잘라주세요~!"

하고 말하려는데, 옆에 있는 여자들이

"여기 머리좀 잘라주세요~!"

"나는 머리 좀 짧게 잘라주세요~! 아주 촘촘하고 반듯 하게 잘라주세요~!"

하고 말했다.

외국인은 섬뜩해 하며 아주 큰 목소리로..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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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이걸개그라고하냐 뺨맞을짓 참 가지가지한다 Lv. 1좀비먹는그녀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