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경매장에서
유저가 올리는 아이템이 있고 시스템이 올리는 아이템이 있는 거 알지?
최근들어 초월이나 근하신년의 시세가 엄청나게 오른 것도 알지?
매드,워해머야 몇 번 안풀려서 물량이 적으니 시세가 오르는 걸 충분히 이해한다
그런데 말이야.
'유저 반 이상이 갖고 있는 초월이랑 근하신년의 시세는 왜 오르는 지'
하고 의문을 품어본 적 있나?
아마 날고 긴다는 경매쟁이들이라면 한두번씩 생각해봤을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aYXK2uGBwQU
여기 내가 의심하는 그대로 모bj또한 생각하고 있더라
바빠서 영상을 볼 여유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히 요약해준다
1.시스템 아이템은 누구의 눈에도 잘 띄게 설정됨
2.시스템 아이템 가격에 선동되서 너도 나도 선동된 가격에 판매하려함
3.정직하고 착한 가격이면 모를까 '영자'가 시세를 주작하고 있음
그냥 좌빨의 **론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 데 말이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어느 멍청한 녀석이 다크나이트를 1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에 사냐?
어느 호구녀석이 근하신년을 7.8만원대에사냐 이거야
일주일 전만 해도 근하신년은 4 5 6만원 대였고
초월도 5 6만원대였는데
한순간에 가격이 이렇게나 올랐다.
'뭐 시세가 변동될 수도 있지 않느냐'
하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야
인정한다
오르는 게 있으면 내리는 것도 있는 게 당연한 것
그러나.
너희들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시스템이 올리는 다크나이트는 6만원 대에서 쭉쭉 오르다가 결국 10만원 대에 팔린다
유저가 올리는 다크 나이트는 가격이 오르긴 개뿔.
5만원 6만원 대에 올려도 안 팔리는 경우가 다반사.
팔리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것 또한 대부분 시세 조작에 선동당한 사람들이다
시스템은 자기 혼자서 가격을 뿍뿍 불려서 비싸게 팔리는 것 마냥 주작하고
사람들은 거기에 선동되서 똑같은 가격에 올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냐 당나귀냐
경매는 유저만의 리그야
원하면 아이템을 무한대로 찍찍 찍어낼 수 있는 너희들이 개입할 리그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더 골 때리는 건 이에 대해 항의하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거야
얼마나 애석한 경우냐
너네 싼 가격에 초월 근하신년 못 뽑게 하려고 일부로 이렇게 주작질 하는 거라니까?
이 글을 몇명이나 볼 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본 사람은 냉철한 시각을 갖도록 해라
지금 올라온 초월과 근하신년은 모두 주작 가격이다
선동되지말고 우리만은 정상 가격으로 올리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