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매일마다 낮 12시가 되면 꼭 5천만원씩 저금하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은행 지점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오는 그 할머니가 신기했죠..
그래서 어느날
지점장 - 할머니, 뭘 하시길래 그렇게 돈을 많이 버세요?
할머니 - 허허.. 내기해서 버는거지.. 자네도 나랑 내기 하나 할래?
지점장 - 뭔데요?
할머니 - 음... 내일 낮 12시에 자네 **이 1개가 될걸세
지점장 - 하하하 그걸 어떻게 알죠?
할머니 - 분명 1개가 될걸세. 나랑 내기하겠나? 5천만원 내기.
지점장 - 하하 그러죠. 5천만원 준비해오셔야 할겁니다
다음날 낮 12시가 되기 전까지 은행 지점장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시로 화장실가서 확인하고 또 확인했어요
그리고 약속했던 날 낮 12시가 되고...
할머니는 은행에 남자 2명을 데리고 왔어요
지점장 - 오셨군요~ 근데 제 **은 아직 2개입니다, 할머니. 5천만원을 주셔야겠는데요
할머니 - 그런가? 내가 확인해볼 겸 한번 손으로 만져봐도 되겠나?
지점장 - 흠... 예 그러죠.
할머니는 지점장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져봤어요
할머니 - 음.. 2개가 맞군. 그래 여기 5천만원.
그렇게 지점장은 내기에서 이기고...
할머니는 5천만원을 지점장에게 준 뒤 같이 온 남자 2명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
할머니 - 자, 봤지? 오늘 12시에 내가 xx은행 지점장의 **을 만졌으니 5천만원씩 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