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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웃겨드리겠습니다 시즌1-1
2009.02.18 16:35 조회 : 100
Lv. 1 총쏘지마제발 strWAview:1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은행에 매일마다 낮 12시가 되면 꼭 5천만원씩 저금하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은행 지점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오는 그 할머니가 신기했죠..

그래서 어느날

지점장 - 할머니, 뭘 하시길래 그렇게 돈을 많이 버세요?

할머니 - 허허.. 내기해서 버는거지.. 자네도 나랑 내기 하나 할래?

지점장 - 뭔데요?

할머니 - 음... 내일 낮 12시에 자네 **이 1개가 될걸세

지점장 - 하하하 그걸 어떻게 알죠?

할머니 - 분명 1개가 될걸세. 나랑 내기하겠나? 5천만원 내기.

지점장 - 하하 그러죠. 5천만원 준비해오셔야 할겁니다

다음날 낮 12시가 되기 전까지 은행 지점장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시로 화장실가서 확인하고 또 확인했어요

그리고 약속했던 날 낮 12시가 되고...

할머니는 은행에 남자 2명을 데리고 왔어요

지점장 - 오셨군요~ 근데 제 **은 아직 2개입니다, 할머니. 5천만원을 주셔야겠는데요

할머니 - 그런가? 내가 확인해볼 겸 한번 손으로 만져봐도 되겠나?

지점장 - 흠... 예 그러죠.

할머니는 지점장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져봤어요

할머니 - 음.. 2개가 맞군. 그래 여기 5천만원.

그렇게 지점장은 내기에서 이기고...

할머니는 5천만원을 지점장에게 준 뒤 같이 온 남자 2명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

할머니 - 자, 봤지? 오늘 12시에 내가 xx은행 지점장의 **을 만졌으니 5천만원씩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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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저거 불1알 맞죠? Lv. 1고당만달이 2009.02.18
  • 지점장이라는내기하지말고 지점장한테 12시에 ++좀만지자고 간절히부탁해서 승낙받은다음 같이온남자한테 지점장 **만진거 보여주면 더이득인대 Lv. 1새벽의저주23 2009.02.18
  • ㅋㅋ진짜웃긴다 ㅋㅋ Lv. 1wonder짱 2009.02.18
  • 다시들으니반갑군 Lv. 1인그레이 2009.02.18
  • 시1발이거내가 16살인데 7살때들은거잖아 십라 Lv. 1인그레이 2009.02.18
  • 투자를 잘하네. 대단하군. Lv. 1토사린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