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해에 한번씩 한다든지, 근하신년 이벤 전에 한번씩 한다든지
방학때라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도 이유겠으나,
지금 유저수가 평소 주말의 10배는 넘는 듯 합니다.
역시 근래는 경매가 없는 게임은 성공하기가 어렵다더니,
이번 경매 이벤으로 증명이 되는군요.
만약, 정기적으로 한다면 아마도 추측컨대,
복귀유저도 굉장히 많아질 것이고, 신규유저도 대폭 증가가 예상됩니다.
인간의 심리는 이득을 따라 움직인다더니
시간을 투자하는 유저와 자본을 투자하는 유저 그룹으로 나뉘어 시장경제를 만들어 가면서
사람이 없는 게임은 안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