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공기가 나오는군요.



이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물을 올립니다.

굴러다니던 신라면 희생 결정

기본 스프 투하

면 투하

약 반 년간의 노고 투하

라면 한 개 끓일 분량의 물로는 저 건더기 스프를 감당할 수 없어서 물 추가 투입



대충 익었네요.

자, 이제 시식입니다.

뭔가 단 맛이...

면은 거의 다 먹었는데 어째 스프가...

밥을 말아 먹기로 결정 - 밥 투하

이건 뭐 비빔밥도 아니고;;;
요약 : 약 반 년 동안 모은 건더기 스프를 한꺼번에 넣어서 먹은 게 자랑 맛없던 건 안 자랑
출처- 디씨 자랑거리 갤러리
용자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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