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안녕하세요,

니코동 클랜의 ShuTheFU입니다.

제가 카온을 할때 가장 처음 접한 맵이 이스테이트 였는데

이렇게 전략을 쓰게 되네요^^.

아 물론 이건 초보자들만을 위한 전략이구요,

좀 쏜다 하시거나 이스테이트를 좀 아신다 하시는 분들은

안봐주셔도 괜찮겠습니다.

아, 그리고 먼저 말씀 드리지만

제 전략은 좀 깁니다.

=======================================================================================

 

일단 이곳이 대테러의 시작지점 입니다.

시작지점이 1층과 2층 두곳인 테러와는 달리 대테러는 한곳입니다.

보통 다들 "인질맵에서의 시티는 개돌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네, 맞는 말이라고 보심 됩니다.

원래 목표가 테러를 다 죽이는 것이 아닌, 맵 상에 있는 인질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냥 캠프만 하고 있을수는 없는 일이지요.

 

 

시티의 러쉬할수 있는 길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옆뜰 1, 옆뜰 2, 그리고 지하실이 있습니다.

지하실은 3번 길이라고 표시해 놨는데, 밑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샷을 보시면 보이다시피

대테러리스트 기지 기준 왼쪽길을 1번, 오른쪽길을 2번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러쉬를 가실꺼면 F1, F2등의 단축키를 사용 후 최대한 빨리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먼저 1번 길을 보겠습니다.

1번 길은 보시다시피 중앙 화단을 통해 왼쪽으로 가시는 방법이 있으며,

 

 

이렇게 대테러 기지 왼쪽에 난 구멍을 통해 쭉 직진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1번 길로 가시는 분이라면

이 길을 반드시 통해야 하겠지요.

이 길을 통해 가실때는 반드시 제가 사각형 모양으로 표시해놓은 창문을 주시해주셔야 합니다.

(왼쪽 발코니도 주시해주셔야 합니다.)

총을 F1,F2 로 사거나 해서 게임이 시작되자 마자 바로 창문으로 달려오시는 테러분들이

있으니 꼭 주시해주시며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1번 길에서도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질수 있습니다.

먼저 왼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여기서 그냥 왼쪽으로 쭉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왼쪽 길에서도 두갈래로 나뉘어집니다-_-;

이것은 뒷문쪽과 창문쪽으로 가실수 있는데,

창문쪽부터 보시겠습니다.

 

 

저어기 옆뜰 창문으로 넘어가시려면,

제가 네모에다 빗금쳐놓은 저기를 점프를 통해 밟고 올라가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밟고 올라와서 왼쪽을 살짝 봐주시면~

이렇게 뒷문으로 나가는 테러를 보실수 있습니다.

바로 쏴주시면 한두마리정도는 잡을 수 있습니다.

(테러는 시티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왼쪽을 잡으셨으면 오른쪽도 봐주시거나,

그냥 내려와서 다시 전진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조금더 욕심을 부려 오른쪽을 봐주시면,

이렇게 전진하는 테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쏴주시면, 운이 나쁘지 않다면 잡으실수 있을겁니다.

 

★★★★

 

아, 아까 1번 길에서 왼쪽 오른쪽으로 나뉘어진거 기억 하시죠?

그때 오른쪽으로 간 길입니다.

거기 있던 창문으로 아까처럼 점프를 통해 걸터앉아 주신 후,

오른쪽을 봐주시면 저렇게 계단에서 대기하고 있는 테러와 창문을 보고 있는 테러 등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왼쪽도 주시해주셔야 하며,

헌데 나는 잘 못쏜다! 하시는 분들은 이 창문을 통해 오시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그 창문을 통해 들어오시면 이런 광경이 보이실겁니다.

(뒷문이라고 불리우는 초록색 문으로 들어오셔도 이렇게 보이실겁니다.)

그럼 가끔 저렇게 지나가는 테러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있던 테러를 모두 잡아주셨으면, 이렇게 인질을 구해야죠.

인질은 인질 앞에서 e키를 눌러주시면 인질이 따라다닙니다.

이 맵 안에 있는 인질을 모두 대 테러리스트 시작지점에 모두 데려다 주면

[인질을 모두 구출하였습니다!] 하고 뜨며 시티가 이기게 됩니다.

뭐 가끔 인질을 구하지 않고 테러를 모두 다 죽이러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테러가 조금 남았는데 시티가 많이 남았거나 할때 인질을 구하지 않는데요,

저는 시티가 조금 남았는데 테러가 많이 남았을때도 보통 인질을 구하지 않습니다 'ㅅ'..

 

★인질을 한명 구할때마다 1000달러씩 지급됩니다.

이스테이트의 모든 인질을 구하면 3000원을 얻습니다.

물론 인질 3명중 2명만 구하고 1명을 죽여도 되는데요,

인질 1명을 죽이면 2500달러의 손해를 보기때문에,

두명을 구하고 한명을 죽이면 500달러의 손해를 봅니다.

하지만 이겨서 얻는 돈도 많으니, 2명을 구하고 1명을 죽이는 방법도 권장합니다.★

 

 

아 그리고 꼭 여기서 이렇게 대기를 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참 얄밉죠-_-..

 

 

그럴땐 그 반대편의 구석진 부분,

제가 빨간색 동그라미를 쳐놓은 부분을 마구 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1킬을 했다고 뜨는데요,

테러리스트가 저기에 캠프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아느냐?!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건 인질의 얼굴을 보시면 됩니다.

인질이 고개를 좌우로 젓거나, 떨고 있거나, 'Hey~', 'Over here' 같은것을 외치지 않으면,

테러리스트가 근처에 캠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님이 저기에 갔는데 인질이 떨고 있거나 고개를 좌우로 젓는 현상이 보이면,

저곳을 통한 월샷을 한번쯤은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저는 저 방법으로 많은 테러리스트를 사살한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화장실을 통한 경로를 볼까요?

(뒷문을 통한 경로는 옆뜰 창문을 통한 경로와 같기 때문에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그럼 빨간 화살표를 통해 쭉 따라가보시면

 

 

이런 창문 하나가 나옵니다.

아, 그렇습니다.

바로 이곳이 화장실로 통하는 창문입니다.

다른 창문에 들어갈때 처럼 점프+앉기를 통해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헌데 꼭 이렇게 대기를 타고 있는 분들이 가끔 있으니'ㅅ'..

꼭 조심을 하시면서 들어가셔야 합니다.

 

 

화장실에 있는 적을 처치해 주신 후,

(없으면 뭐..'ㅅ')

화장실 문을 통해 나오게 되면, 요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렇습니다.

아까 그 인질이지요.

결국 화장실=뒷문=옆뜰창문 이라고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물론 각각의 장단점은 다 있습니다.

저는 옆뜰 창문을 많이 애용하는 편입니다.)

 

 

다음은 2번 러쉬 길을 보시겠습니다.

2번 길에서도,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집니다.

왼쪽은 창문, 오른쪽은 옆뜰로 가는 길입니다.

(1번 길과 비슷합니다)

 

 

먼저 왼쪽 길인 창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다른 창문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점프를 통해 저기에 올라가 주신 후,

앉기를 통해 창문에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창문을 보시게 되면, 저렇게 꼭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땐 쏴주시거나 옆으로 떨어져 주시면 됩니다.

뒤로 떨어지게 되면 헤드를 맞을 확률이 높으며,

계속 쏴주실경우 먼저쏜것이 아니면 이기기 힘듭니다.

(운이 좋으면 지하로 들어가는 테러나, 왼쪽으로 가는 테러도 잡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도 반드시 봐주셔야 하는데요,

발코니로 나와있는 테러가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창문에 들어가는 상황인데 테러가 저렇게 있다면,

손도 써** 못하고 당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창문에 들어가기 전엔, 꼭 발코니를 확인해 주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안전하다 싶을때 창문에 걸터앉아 줍시다.

(테러는 언제 어디서든 나올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주시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걸터앉은 상태로 계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계단에 테러리스트가 있다면, 테러와 같이 서로에게 총을 쏴주셔야 합니다.

만약 저렇게 걸터앉은 상태에서 도망가려 하려면,

99% 죽습니다.

 

★창문에 걸터앉지 않고, 바로 한번에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그러면, 테러랑 마주치는 확률이 적을겁니다.★

 

 

계단에 있는 테러리스트를 사살하셨다면,

윗층으로 올라가는것도 좋지만,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상태에서 화살표를 따라가주시게 되면,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아까 뒷문/화장실/옆뜰창문을 통해 온 1층 인질이 있는 곳입니다.

 

- 그럼 다음으로 2번 길의 옆뜰로 가는 길쪽을 보겠습니다 -

 

 

네, 바로 이곳입니다.

[옆뜰] 이라고 불리웁니다.

쭉 직진해주시기 전에,

저기 앞에 테러리스트가 서있는게 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하게도 플래시를 키지 않아서 밝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기 서있는 테러리스트를 반드시 조심하면서 가주셔야 합니다.

 

 

쭉 직진하시다 보면, 이런 창문이 하나 보이실겁니다.

(제가 미처 말하지 못한게 있습니다. 2번 길을 통해 오실땐, 이 창문에 걸터앉은 분들을

조심해주셔야 합니다.)

이 창문으로 수류탄을 이렇게~ 던져주시면,

 

 

네, 여기서 이렇게 터집니다.

(물론 수류탄은 땅에 떨어진 후에도 럭비공처럼 굴러가기 때문에 꼭 저렇게 터질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걸로 트리플킬까지 해봤습니다'ㅅ'..

 

하지만 인질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메세지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달러가 좀 깎이실 겁니다.

 

그냥 제 경험도 있고 해서

가르쳐 드립니다.

 

 

쭉 안전하게 직진을 해 주셨다면,

이런게 보이실겁니다.

보통 카서분들은 이곳을 [사다리] 라고 부릅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셔서 저 나무를 부숴주셔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먼저 부숴 놓고, 다른 길로 진입하다가 좀 밀리다 싶거나,

계단에 오퍼(AWPer-매그넘 스나이퍼 라이플을 주 총기로 사용하는 사람) 분들이 있어서 도저히 뚫기가 힘들다, 하실때

미리 부숴놓은 사다리를 타고 진입을 해주시면 됩니다.

혹은, 아까 수류탄을 던진 창문에 섬광 2개를 던진 후,

사다리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후에 사다리를 올라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이렇게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쪽 나무창문을 보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 거저로 1킬을 먹을수도 있습니다.ㄲㄲ)

(사다리 반대편 나무창문으로 보면 뒷문쪽이 보입니다.)

 

네, 이곳이 바로 2층입니다.

 

그리고 꼭 조심해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맵 뿐만이 아닌 사다리가 있는 모든 맵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지만,

사다리를 올라갈때는 반드시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앉기 (기본설정-Ctrl)를 누르시며 사다리를 올라가시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이스테이트의 사다리는 다른 맵의 사다리와는 달리

다 올라간 후에도 또 다른 소리가 나기 때문에 사플면에선 상당히 위험합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팀원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앉아서 사다리를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3번 길을 보겠습니다.

저기 하나의 구멍(?) 이 있죠.

저 구멍에 들어가면 하수구가 나오는데요,

3번 길은 바로 저 지하실로 가는 길인 하수구입니다.

 

 

아까 보인 구멍(?)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어두운 길이 나옵니다.

보통 야간투시경을 끼시고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야간투시경은 1250달러이구요.

헌데 저는 야간투시경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옵션에서 밝기와 감마를 최대로 높인채 지하쪽을 진행합니다.

(컴퓨터상의 감마를 높이는 방법도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여기서도 조심해주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다리와 마찬가지로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걷기 (기본설정-Shift)를 누르며 가시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또, 플래시(기본설정-f)를 키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_-;

아무리 어둡다고 해도 자신을 위해, 또 같이 가는 팀원들을 위해

플래시를 키고 다니는 것은 삼가해 줍시다.

 

 

하수구를 통해 조금만 걸어오다 보면 이런 구멍(?)이 또하나 보입니다.

바로 이곳이 시티 시작지점에서 [지하실] 로 가는 입구입니다.

 

 

이렇게 길이 있는데요, 여기서도 조심해주셔야 할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저렇게 대기를 타는 테러리스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저 테러리스트가 AWP를 들고 캠핑중이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빨간 동그라미를 쳐놓은 곳을 줌을 통해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네, 참 교묘하게 숨어있죠 -_-

이것도 역시 당하면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

시티도 매그넘으로 저렇게 대기를 타는 테러리스트를 사살해 줄수 있지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비추하는 바입니다.

 

★★★★

 

이것이 바로 대기를 타고 있는 테러리스트의 시점입니다.

매그넘을 가지고 캠프를 하면 이렇게 보이는 것이지요.

★★★★

 

 

거기에 있는 테러리스트를 운좋게 처치해 주셨거나,

혹은 그곳에 캠프하고 있는 테러리스트가 없을때, 쭉 걸어 올라와 줍시다.

아, 아무도 없구나. 해서 안심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기 때문이죠.

(저기에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이 보이시나요?

저 사람이 바로 지하실에 있는 인질입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봐주시면 이렇게 대기를 타고 있는 분이 꼭 한둘씩 있습니다.

혹시나 매그넘을 들고 계신다면, 당하기 정말 쉽습니다.

따라서 섬광이나 수류탄 등을 던져놓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꼭 확인해 주시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왼쪽도 예외는 아니죠.

꼭 저렇게 대기를 타고 있는 분들이 있으니,

섬광이나 수류탄등을 던져놓고, 확인한 후에 전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 그런데 섬광이나 수류탄 아깝게,

저기에 캠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던지느냐?!

하시는 분들이 있죠.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질을 보시면 캠핑하고 있는 테러리스트가 있는지 없는지

다 나옵니다.

거의 모든 인질맵에서 쓰여지는 방법이구요.★★

 

 

아, 두군데 다 처치했거나 둘다 없다.

해서 절대로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이사진에서 캠핑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찾아볼수 있으신가요?

 

 

플래시를 키면 저렇게 보입니다.

바로 테러리스트가 계단 밑에 숨어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저기도 반드시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후에 안전을 확인하고 나서,

지하실 인질에게 e키를 눌러 따라오게 만듭니다.

 

 

테러리스트 시작지점에서 지하실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저기에 테러리스트가 있을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네, 나온 모습입니다.

아까 2번길의 창문에서 들어온 모습과 같은 곳입니다.

 

 

아까처럼 오른쪽으로 가주시면 인질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인질에게 가서는 안됩니다.

또 조심해주실 것이 있습니다.

역시나 캠핑중인 테러리스트 인데요,

저기에 캠핑을 하시는 분이 좀 많습니다-_-;

꼭 자신이 혼자 남거나 그러면 대부분 다 저기를 찾더라구요.

물론 1층 인질이 있을때에요.

 

저기에 캠핑하고 있는 것을 아는데,

자신의 hp가 얼마 남지 않았거나, 정면으로 붙어서 이길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저 부근을 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기에 캠핑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동료가 저기서 죽었거나, 직접 봤을때.. 그 두가지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처럼 지하실에서 나오셔서 왼쪽으로 가주시면,

계단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로 돌아~돌아서 반대쪽 계단을 볼수 있는 곳으로 가면,

(아까 그곳의 맞은편 입니다.)

또 저렇게 대기를 타고 있는 테러리스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헌데 저사람이 오퍼(AWPer-매그넘 스나이퍼 라이플을 주 총기로 사용하는 사람) 라서

내 총으론, 내 실력으론 도저히 이길 수 없다! 하실때,

혹은 같은 총이라도 내 실력이 안된다! 하실때는

 

 

또 반대편으로 돌아, 돌아서..

이렇게 지하실 입구 위에있는 곳을 마구 쏴주시면,

 

 

이렇게 쏴주시면, 아까 그 대기타던 분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률이 좀 희박합니다 'ㅅ'..;

(위치만 잘 잡아주시면, hp를 얼마정도 깎을수 있다는건 확신합니다.)

 

★★반대편 계단의 월샷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반대편 계단은 월샷이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양쪽 계단에 대기타고 있던 분들을 사살해서,

빨간 화살표처럼, 혹은

 

 

저렇게 몰래몰래 사다리를 통해 올라와서 대기타던 분들을 모두 사살해서,

2층으로 올라와 주시게 되면,

 

 

이렇게.. 문 하나가 보이실 겁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곳이 [침실] 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대망의 2층 인질이 있는 곳이지요.

 

 

네, 바로 저렇게 2층 인질이 있습니다.

1층 인질처럼 하얀 와이셔츠+까만 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지하 인질은 완전 죄수죠 죄수-_-ㅋㅋ)

 

 

하지만 또 조심해주실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렇게, 좀비처럼 tv위에서 대기를 타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매그넘 스나이퍼 라이플같은 스나이퍼류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렇게 줌을 해서 쏴주시면 1~2방이면 사살 가능할겁니다.

 

 

혹은 m4같은 라이플류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렇게 월샷을 통해 쏴주실수 있습니다.

피가 튀기면 tv위에 있는것이 확실하므로, 죽여줍시다.

 

 

 

그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자리에서

캠프를 하는 테러들이 있으니,

월샷이나 섬광, HE수류탄을 이용해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시티분들이 모르시는 캠핑이 있습니다 -_-;;

바로 저렇게 인질을 문으로 막아놓고, 인질 위에 올라가 있는 방법인데요,

인질이 막고 있기 때문에 문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안에서든, 밖에서든.

때문에 시티분들은 문이 안열리면 당연히 위가 아닌 앞을 쏘게 될 것이고,

인질을 다치게 하거나 죽여서 달러만 까이죠.

 

만약 침실에 들어가려 하는데 문이 안열릴때는?

 

 

 

이렇게, 좀 위쪽을 쏴주시면 그런 캠핑을 하는 테러를 사살하실수 있습니다.

이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대표적인 TV캠핑과 함께 따로 설명해 봤습니다.

(밑에서 따로 써드리는 부스팅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테러님들, 캠핑좀 하지 맙시다ㅠㅠ

테러하면 침실 캠핑하시는분들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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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제 모든 전략이 끝이 났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너무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이상한 끝을 맺으니 어딘가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스테이트를 하실때 도움이 될만한것들을 몇가지 넣어봤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풀 안에 들어가는 버그', 줄여서 '풀벅'

 

 

네, 대부분 다들 아시는거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억울하게 당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넣어봅니다.

 

앞뜰에 보시면 저런 공간이 있습니다.

저 빨간 동그라미 친 공간인데요,

저 앞에 가서,

 

 

이렇게 앉아줍시다.

그리고는 방향키 ↑ 와 ← 를 꾹 눌러주시면,

 

 

와. 들어갑니다. 이렇게 보이구요,

들어가서는 빨간색 동그라미 친곳들을 견제할수 있습니다.

물론 뒤를 볼수도 있구요.

 

 

이게 들어가는 모습입니다ㅋㅋ

 

 

그리고 풀벅이 의심된다 하면,

이렇게 뒤로 몰래몰래 가서, 총을 쏴주시면,

이렇게 킬을 하실수 있습니다.

 

+ 풀벅을 쓰는 비매너 짓은 하지 맙시다.

하는 사람은 킬 수 올리고 기분이 좋겠지만,

당하는 사람은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기억해주세요. 좀비가 아니라 오리지날입니다.

 

 

2. 초인종

 

 

물론 이것도 다 아실테지만,

아까 스피커를 키고 한다면서도 초인종 누르는 소리를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초인종도 넣어봤습니다.

 

정문에 보시면 이런 초인종이 보입니다.

거기서 e키를 눌러주시면,

딩동~ 하는 소리가 납니다.

 

 

아, 안에서도 됩니다.

 

 

3. 나무

 

 

나무는 은근히 아시는 분이 적더라구요.

이렇게 시티 기지 기준 왼쪽 나무에 올라갈수 있구요,

 

 

이렇게 오른쪽 나무에도 올라가실수 있습니다.

 

 

이건 나무에 올라간 시점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친곳들을 모두 견제해 주실수 있구요, 뒤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옆뜰에서 나오는 적도 견제해 주실수 있습니다.

 

+ 나무에 올라가는 비매너 짓은 하지 맙시다.

하는 사람 입장에선 킬 수 올리고 좋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매우 기분이 나쁩니다.

기억해주세요, 좀비가 아니라 오리지날입니다.

 

 

4. 각종 부스팅

 

(1) 침실 부스팅

 

부스팅도 은근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우선 침실 부스팅은, 이렇게 1층인질 곁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저렇게 한사람이 앉아있으면,

 

 

그 위로 이렇게 올라가서,

앉은 채로 점프를 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딱 침실로 올라오게 됩니다.

아까처럼 인질로 길을 막고 있는데 월샷이 아닌

다른 재미있는 방법으로 죽이고 싶다!

하실때,

혹은 게임 초반에 사용하셔서 갑자기 등장 후 테러들을 학살해주시는 재미를 보시면 됩니다.

 

 (2) 발코니 부스팅

 

네, 이곳은 정문입니다.

매우 위험한 부스팅이긴 하지만, 그 효과를 톡톡히 봅니다.

 

보시다시피, 저렇게 두명이서 침실 부스팅처럼 부스팅을 합니다.

 

 

그럼 이렇게!

올라오게 됩니다.

그럼 당황하는 테러들을 학살하는 재미를 느끼실수 있습니다.ㄲㄲ

 

(3) 그외

 

그 외에도 이런 당구장 부스팅 등이 있지만,

이것은 오리지날에서는 별로 활용도를 느끼지 못하기에

따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5. 불 끄고 켜기 

 

(1) 1층 불 끄고 켜기

 

아마 이것은 다른 분이 공략에 올리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오리지날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아직 몰라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기에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우선 1층 불을 끄고 켜려면 지하실로 가셔야 합니다.

지하실로 가시면 저런 초록색이 보이실겁니다.

 

 

 

가까이 가셔서 e버튼을 누르시면,

 

 

아까는 밝았던 불이 저렇게 어두워집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2) 2층 불 끄고 켜기

 

뒷뜰쪽에, (1번 길로 쭉 가시면)

뒷문 옆에 저런 초록색의 두꺼비집이 보입니다.

 

 

역시나 가까이 가셔서,

e버튼을 눌러주시면

 

 

아까는 밝았던 불이 이렇게 어두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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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awp(매그넘스나이퍼라이플)등의 스나이퍼류를 가지고 계신 분이 아니면,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러쉬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한치라도 늦었다간, 창문의 테러에게 당하실수 있습니다.

 

.. 제 길고 길었던 전략글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너무나 많았는데,

그걸 없는 글재주와 스크린샷만으로 표현하려하다보니

조금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읽어주신 분들에겐 감사드립니다.

 

또한, 근거 있는 태클은 절대 환영입니다.

하지만 그냥 이유없는 비난은 대꾸해줄 가치가 없는 말이라 생각해 무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만약 이게 전략게시판에 올라간다면,

저는 한분한분이 쓰신 댓글에 답을 해드릴수 없습니다.

정말 반박하고 싶으시거나 물어보실것, 혹은 다른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게임상으로 쪽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도움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같은클랜인

한발쏘면사망 님,

ReachTheSun 님,

머릿니 님,

너의머릿속 님,

Raisen 님

과

공방에서 만난

Soulllcube 님,

뿅가는한미모 님,

특별지구인 님,

ID반해봐 님,

LoveCs루비멘탈 님,

김계모와아이들 님,

소속클닉 님,

아사프하누카 님

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방에서 저 보면 아는척좀 해주세여~ㅠㅠ

 

+ 엑스박스가 뜨시면, 엑스박스를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

사진 표시를 눌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