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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던햄. S. 제이스다.
2009.02.16 12:22 조회 : 72
Lv. 1 제이슨상병 strWAview:2|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치지직...

 

이 피비린내 나는 전쟁도 오늘로 어언 24일째..

그렇다면 러시아측이 우리 미국에게 선재공격을 감행한 것도 23일전이 되겠군.

 

나는 미국 75레인져 특수군부대에 소속되어 있는 던햄. S. 제이스.

러시아의 핵 발사를 막기 위해 긴급 파견 된 27명의 특수 요원 중 한명이다.

 

젡장,

 

동료들은 모두 죽어버렸다.. 나는 지금 어느 곳에 고립 된 채 죽음을 기다릴 뿐..

 

어머니가 보고싶다..

 

내가 살던 그리운 나의 집..

옆집 머스탠드 할머니가 종종 만들어 주시곤 하던 체리 스튜..

 

 

되돌릴 수 없겠지.

 

내가 설사 이 빌어먹을 러시아 국경에서 살아 간다 하더라도

나는 정신적 피로로 인해 요양 해야 할것이다..

 

 

빌어먹을 구조대는 오지도 않는다. 이미 본부와 연락은 두절됬다.

 

이 썩을 전쟁통에서 나 아메리카 미시간 주 1982년 출생 던햄. S. 제이슨의 마지막 일기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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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무슨소리야? Lv. 1사와다츠나요시79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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