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회사 건물이 폭탄 테러를 당했다? 그것도 대회가 진행되는 날에? 그럼 그 사건은 국제적으로 넘어가 버릴 것이고 우리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강제로 지켜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나마의 '표현의 자유'가 희생되면서 말이다.
웃고 넘어갈 글이 아니다. 한번 더 생각해라, 극단적으로 나가면 돌아오는 게 무엇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