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시스템을 도입한다해서 한껏 기대를 했는데 이건 경매가 아니라 또 다른 도박의 일종으로 변질 됐네요...
경매라 함은 모든 경매 물품에 대해 등록자와 가격을 알수 있고, 입찰자는 자기가 입찰 하고 싶은 품목을 고르고
입찰 하고 그 입찰한 품목에 대해 실시간으로 얼마에 부쳐지고 있는지 알수있어야 나보다 높은 금액을 부른 사람보다
높게 올려 최종 낙찰까지 볼수 있는게 경매 인데 이건 뭐 경매 품목을 보려해도 500마일리지를 소모하던지 10분을
기다려? 내가 입찰 하고 싶은걸 고르지도 못하는게 뭔 경매인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