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있는 이벤트가 끝났다고 가정하고.
온리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를 추정해 보자.
예전에 했던 30분 플레이 마일리지 : 3만
피시방 1천 마일리지 : 4만
지금 하고있는 마일리지 이벤트 : 5만 5천
프독기 100개 나눠준거 : 5천 ~ 5천 5백
일단 이 모든 이벤트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한푼도 쓰지않고 다 모은다고 해도
12만에서 14만 사이.
(무기 많이 갈면 15 만은 나오겠지?)
근데 이건 가정이고..
(다 모은 유저는 없어야 정상이지.)
경매가 나온다는 패치내용이 나오기 이전인
6월 23일부터 뿌려진 마일리지 7만은 대부분이 꽤나 썼을거라 추정함.
그러므로 지금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에서
실제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진 마일리지는 많아봐야 7~8만.
(좀 모아뒀음 10만은 있겠지.)
이정도를 감안하고 경매 시세를 예측하자면
(경매가 실제 경매와 비슷하다는 가정.)
매드, 게볼, 초월이 비싸봐야 8~10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본다.
(물론 실제는 그보다 조금 낮겠지..)
(그 이상으로 마일리지를 지불할 정도면 이미 프독기에서 뽑지 않았을까..)
물론 경매로 아이템을 팔고 얻은 마일리지로
좋은 무기를 높은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선택지도 있지만..
지금 쓴건 목요일 당일에 매물이 나왔을때
거래되는 가격을 대충 고려해 본것.
그러니..
아마도 늦게 사면 늦게 살수록
구매자들이 부르는 가격은 높아지겠지..
(아템 팔고 몇만 모아서 합한걸로 구매할테니.)
위에 글은 그냥 한번 추측하듯이 써본거지만
적어도 80퍼 정도는 맞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