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칸 소리,이펙트 구림 - 쓰면쓸수록 유저는 불만족 - 유저이탈.
소리,이펙트 개선 - 쓸수록 기분좋음 - 유저충성.
그래서 카스가 살려면 라이칸 손맛 개선은 필수다.
이런 당연한 생각을 운영자는 못하는 것인가.
FPS는 손맛에 살고 손맛에 죽는건데. 틱틱틱 하는 총소리에 킬 데미지 아무리 높아도
마치 아무리 공부잘하고 튼튼한 스펙상 뛰어난 여자라도,
남자는 예쁜여자에게 끌리는 이치이다.
스펙이 뛰어난 시장 고등어보다도, 낚시 손맛의 고기가 재미있는 이유다.
성능과 손맛의 균형을 맞춘다느니, 다른 초월과 균형맞춘다느니, 헛된생각 그만두고.
라이칸은 패치안하면 완벽한 실패작이고, 유저의 부부관계 불만누적에 카스에 해만 끼칠뿐이다.
총소리 구하기 힘들면 근처 사격장이나 군부대라도 가서 아무총소리라도 녹음해서 입히면 될일.
유튜브 중동 전쟁 영상에서 추출하던가..알라후 아크바르..
총소리를 드럼 마이킹하듯이, Shure SM57 로 컴프레서 걸어, 마이크 2대로 XY 마이킹으로, 스테레오 녹음하면 손맛 찰지게 될텐데,
컴프레서 없이 생소리를 그대로 쓰니 틱틱틱 힘없는 소리가 나지.
거기에 군대 사격장처럼 총알이 바람 가르는 쐐애애앵 소리까지 추가되면 귀르가즘 ㅆㅅㅌㅊ
총쏠때 초음속 충격파(k2쏴본사람은 알지) 까지 받아내어 녹음가능한 마이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킥드럼 마이크정도면 받아낼수있을거라 본다.
킥드럼 마이크로 받아낸 충격파를 총소리에 입히면,
서브우퍼나 저음보강 헤드폰으로 들으면 현장감 리얼.
오바이트시계도 총소리에 서브우퍼 저음 컴프레서로 눌러서 떡칠했던데, 큰돈이나 컴퓨터사양 안들이고 카스에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