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을 좋게 보면은 '올드유저의 밸런스파괴를 막기 위한 탁상공론' 이라고 할 수 있고
대부분, 아님 나쁘게 보면은 '놀부심보'라고 평가받더라고요.
참 뭐라 하긴 그렇지만...
예전 저에게 비판을 해주시던 분의 말씀을 약간 인용하면
현재 카스온라인이 시궁창이 될 바에야, 신규유저 한두명을 더 잡는게 이득이라고 하던데
타9, 에버 등은 그런 취지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나오는 총기들의 스펙을 운영측에서 시대에 맞는 고려를 안하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뭐 그렇다고요.
전 올드유저의 입장에서, 이미 신규유저 유입이 뜸을 들이는 바에야
현재 게임내 밸런스나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물론 올드유저 배려차, 신규유저 유입차)
그것을 해결하는 가장 첫번째 열쇠가 '무기 밸런스 조정'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