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여귀검 2각 일러스트가 이뻐서 작년 10월쯤에 시작했다.
게임 아무리 현질해봤자 재미없단걸 카온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던파에서 무자본에 현질없이 시작한지 반년차
게임으로 노가다 할 시간에 알바해서 현질하는게 훨씬 빠르다는거 잘 알아도
카온 덕분인가.... 현질하는게 꺼려지더라
원하는 아이템이 안나오는건 둘째치고 재미도 없더라고
소소하게 아이템 먹고 팔아서 골드 모으고 모아서 아바타 사고 스펙업도 조금씩 하니까 재밌더라
뭐든지 적당해야 재밌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