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게임...
망한 밸런스에 찌든 유저들이 꼬챙이들고 좀비에게 달려가서 점수먹고 점수딸 치는게 다인 게임이 되었구나
이탈리아는 둘째치고 밸런스 파괴자의 손길이 밀리샤에도 닿아서 더러워졌더라...
소수방에서 숙주한명 구석에 몰아넣고 사기무기로 딜싸움해서 점수 가져가고
좀비 선택 시간이 지난지 몇초만에 라운드가 끝나고... 이 방식을 무한반복...
좋은 아이템을 현금러쉬로 얻고, 작과 어뷰로 랭킹에 오르고, 훈장이나 기록표를 꾸미고...
표기만 FPS, 실상은 완전히 RPG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