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쫒겨난 나카지마 아츠시는 굶어 아사하기 직전, 물에 빠진 남성을 구한다 하지만 다자이 오사무라는 이름의 그 남성은 자살매니아로, 자살을 하기위하여 일부러 물에 빠져든것이였다, 그리고 그 상황을 오사무의 동료, 쿠니키다 돗포가 포착하여 굶어 아사하기 직전이였던 아츠시에게 차즈케를 제공하며 구해준다. 하지만 돗포와 오사무가 하고있던 일은 식인 호랑이 찾기. 그 소문을 듣자 질려서 도망가려던 아츠시를 제압하며 미끼가 될것을 제안한다. 미끼가 된 아츠시는 호랑이를 유인한다는 명목으로 같이 창고에 있던 오사무에게 진실을 듣는 순간.소문의 식인 호랑이, 월하의 짐승으로 변모하여 오사무를 덮쳤으나 오사무의 능력 '인간실격' 으로 제압당해 쓰러지고,이후 깨어난 아츠시에게 오사무는 이능력을 가진 탐정들, '무장탐정사' 라는 단체에 합류하기를 권한다.
메이지~다이쇼 시기 일본 근대 문학가들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설정으로, 이능력의 이름이나 특징도 그들의 작품에서 가져온것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본다면 이 이능력물도 꽤나 색다르게 보인다는 점.
게다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까지 만들고 있는 본즈사가 만드는 애니라서 액션적인 면에서 꽤나 믿음이 가고, PV 영상도 호평을 받고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