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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만하고
2016.04.02 23:14
조회 : 256

잔잔한 내일로부터 보러가자!
肩をさらった淡い潮風
카타오사랏타 아와이시오카제
어깨를 쓰다듬는 얕은 바닷바람
?ける 小さな背中を
카케루 치이사나 세나카오
달리는 자그마한 등을
僕は?ってただ見つめてた
보쿠와 다맛테 타다 미츠메테타
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어
踏み出せない?間で
후미다세나이 하자마데
내딛을 수 없는 틈새에서
=
柔らかい日差し包む?室には
야와라카이 히자시츠츠무 쿄우시츠니와
따뜻한 햇살이 감싸주는 교실엔
飾った??達が笑ったまま
카자앗타 샤신타치가 와랏타마마
장식해둔 사진들이 웃고 있어
=
止めどない明日に
토메도나이 아스니
하염없는 내일에
?わらない僕たちを
카와라나이 보쿠타치오
변함없는 우리들을
?ぐ水面の先
나구미 미노모노 사키
잔잔한 수면의 끝을
どこまでも映して
도코마데모 우츠시테
어디까지라도 비춰서
このままでいい
코노마마데이이
이대로라도 좋아
その瞳に?れてた?い思いも
소노 히토미니 유레테타 하카나이 오모이모
그 눈동자에 흔들렸던 덧없는 마음도
そっとしまって…
솟토 시맛테…
조금은 간직해서…
=
波が打ち寄せ引いて行く
나미가 우치요세 히이테유쿠
파도가 밀리고 끌려와
心距離はかるみたい
코코로 쿄리 하카루미타이
마음의 거릴 제는 것 같아
きみの?持ちが知りたいけれど
키미노 키모치가 시리타이케레도
너의 마음을 알고 싶지만
振れた手を?った
후레타 테오 하랏앗타
닿은 손을 떨쳐 버렸어
=
昇ってく水の泡?けそうな
노봇테쿠 미즈노 아와 하지케소우나
올라오는 물거품 터질 것 같은
危うい時が刻む互いの夢
아야우이 토키가 키자무 타가이노 유메
불안한 시간이 새기는 서로의 꿈
=
止めどない明日に
토메도나이 아스니
하염없는 내일에
?わらない僕たちは
카와라나이 보쿠타치와
변함없는 우리들은
?ぐ水面の上漂う蜃??
나구미 미노모노 우에 타다요우 신키로우
잔잔한 수면위에서 떠도는 신기루
守りたいだけで…
마모리타이다케데…
지켜주고 싶을 뿐이지만…
そう言いかけてつまる言葉が
소우 이이카케테츠마루 코토바가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못하는 말이
?かない夕暮れの海
토도카나이 유우구레노 우미
닿지 않는 해질녁의 바다
=
この坂道登れば?がる
코노 사카미치 노보레바 히로가루
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펼쳐지는
何がない日?がまた違って
나니게나이 히비가 마타 치갓테
시시한 나날들이 또 새로워서
水鏡照らす光跳ねて
미즈카가미테라스 히카리 하네테
수면에 비친 빛이 발해서
今が特別に感じた
이마가 토쿠베츠니 칸지타
지금을 특별하게 느꼈어
=
止めどない明日に
토메도나이 아스니
하염없는 내일에
?わらない僕たちを
카와라나이 보쿠타치오
변함없는 우리들을
?ぐ水面の先
나구미 미노모노 사키
잔잔한 수면의 끝
どこまでも映して
도코마데모 우츠시테
어디까지라도 비춰서
またその場所で
마타 소노 바쇼데
다시 그 곳에서
輝く笑顔見?けたいよ
카가야쿠 에가오 미츠즈케타이요
빛나는 미소를 계속 바라보고 싶어
必ず約束しよう
카나라즈 야쿠소쿠시요우
꼭 약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