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감과 의식도 없고 몸과 뜻과 법과 개념과 의미와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 까지도 없으며 세포와 DNA와 뼈와 피와 뇌와 촉수도 없고
자아와 영혼의 핵조차도 우주에 존재치를 않음 (색즉시공 공즉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