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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지옥의후부키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게시판에서 안쓰러워서 시켜드렸고

초반에는 게임 열심히 하시나... 싶더니

가끔 내 아이디 들어와서 한두판 하고 나가는 지인이 있는데

지인분이 하는 말이 막 욕 먹으면서 아이디 나가라고 했다고 함

뭐 여기까진 심증이라... 좀더 지켜봤는데

어느날 오랜만에 공방하던 도중 크루얼이랑 같이 몰려다니는 사람이 갑자기 나보고 양민이라며 욕을 했음

애초에 부주분이 게임하던 기간부터 그때까지 나는 본캐로 가끔 뉴클이나 한 정도고

욕한 사람은 내가 'GeneralEsdeath' 닉네임일때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였음.

그리고 몇몇방은 밴리스트에 걸려있어 들어가지 못한다고 뜨고 있었음

그리고 나보고 부주냐고 물어보던 부주의 지인분이 부주분을 본주로 인식하고 있었고

나는 부주로 인식되어 있던거임.

실명까지 아는 상태였는데. 신기하게 부주분은 흑룡포를 굉장히 좋아했고, 부주분의 지인은 흑룡포 소유자였음

어느날 나보고 부주냐고 물어보던 부주의 지인이던 분의 아이디로 플레이까지 하고있는거임

여기서 설마설마... 했음.

그러다가 부주분이 어느날 장문의 톡을 보내며 비번을 바꿔달라 하셨는데

아무리 봐도 맞부주를 한거같음.

여기서부터 인식이 좀 안좋아졌고

오늘, 금지방에서 금지무기를 쓰다가 강퇴당했다는 제보까지 들어와서 

짤랐고, 군단 유지라는 욕심도 버리고 가끔하는 게임으로 들어갈꺼임

앞으로 부주는 완전 즐겜러만 구하거나, 아에 구하지 않아야겠음

그런고로 패튼아재 보시면 카온좀 접속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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