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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도모르게 하늘을 걸을때가있다.
하지만 그걸 깨닫는 순간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어느 날, 회사에서 부장님의 잔소리에 밤을 새어 일을하고 출근을 하였다.
복도를 걷고 있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을 감고 걸었다.
그런데 가도가도 걷고있는것이다.
눈을 떳다. 맞은편 아파트7층 베란다에서 친구를 보아서 반가웠다.
근데 그친구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나를 본다.
나는 궁금해해서 물어보았다.
'너 어떻게 하늘을 날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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