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해독기 개망하고 화나서 그만 꺵판쳐버려서
거실 다 어질러놨는데
엄마 아파누워서 거실 못치움
집구석에서 컴퓨터만하던 동생이 물마시러 나왔는데
흐에에엑~~~!!! 감탄사 하더니
그냥 물만마시고 방으로감
아니 사람이고 조금에 배려심이 있다면
오빠 화났으니까 내가 치워놔야지 라던가
엄마 힘드니까 내가 치워놔야지 이런생각은 해야되는거 아냐?
그리고 뭐 댓글로 깝1치는놈들 꼬우면 현피(현재아이피주소) 까라 ^^ 직접만나도 그럴수있는지 보자 ^^
여튼 우리 집은 나 빼고 다 노답이다.
동생 줘 패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