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내시경 할 때 의사는 날 살리는 사람이란 기존 사실을 인지하면 별로 안어려움
2. 지각할 때 어차피 돌이킬 수 없다면 출근하는 동안은 차라리 속 편하게 드라마나 보고. 출근 후에 바닥까지 엎드리면 됨.
3. 면접볼때. 먼 짓을 해도 붙거나 떨어질 거라면 차라리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표현하고 옴. (그런다고 붙는 건 아니지만 후회는 줄어들고 자기가 가진 걸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음)
등등. 결과 값은 어차피 사후적으로 동일.
그 과정상 내 마음을 다스리는 건 스스로를 위해 좋은 점이 있음.
그거시 곧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