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자마자 자기 신경질적인거에 휩쓸려서 바로 끊었잖아요 저는 지금 게임 못한다는거 그 자체도 문젠데 게임안에서 나름대로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이랑 약속하고 정리해야 정리해야하는데 이보세요 조용히 하세요 안해 안해 또 안해 아휴 엄마가 지금 들을 생각을 안해 내 말을 얘기하는데 계속 끊네 엄마가 아빠하고 나한테 한 번이라도 자기 주장을 그렇게 내세워 본 적 있어? 그리고 내가 엄마한테 많이 져줬지? 근데 엄마는 오자마자 본인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그걸 왜 인정을 못해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엄마:너를 이기려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아들: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엄마:화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고... 아들: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숨쉬고 유선전화기를 들고 바닥에 내리친다)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자기 화에 휩쓸려서 인터넷을 끊었잔아 인정해 안해 내말은 왜 안들어 아 진짜 너무 화나네 (TV로 걸어간다) TV도 **마!! 왜 나한테만 그래 내가 계속 얘기하잔아 내가 다 들어 줬잔아 나는 방송나가기 싫었어 방송나가기 싫었는데 들어줬어 내가 게임을 하고싶어서 그랬겠어? 안에 사~아람들이있잖아!! 한 번 해봐!! 완전히 나를 **사람으로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