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쓰는데 그래픽카드 냉납생겨서 칩셋 떼서 다시 붙이는 리볼링 한번 했음.
글카가 6990M인데 이 그래픽카드가 아주 기가막히게 냉납이 잘생긴다네..
난 4년 (군대 1년9개월 빼면 2년 3개월) 됐으니 참 오래도 갔지.
냉납 생기면 윈도우 창 들어간 이후에 화면이 반응이 없어진다.
윈도우 다시 깔아도 드라이버가 깔리면 화면 까메진다.
윈도우 7은 부팅시 무조건 블루스크린 뜨고...
(끝에 0x000000A5)
특히나 LP형이나 노트북 그래픽 카드는 쿨링이 데스크탑보다 좋지 않아서;;;
그래픽카드가 좋고 발열이 심할수록 수명이 단축됨.
(6990은 타고날 정도로 냉납이 잘생긴다는..)
그렇다고 그래픽카드를 사기에는 2 30만원 이상 들어가니
한 번 고장나면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리볼링을 하는 것이지.
근데 리볼링 해도 얼마 갈지는 장담 안돼서 말이지..
그래서 데스크탑 미들타워 이상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