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서 갔는데
8시20분정도에 도착하니깐 줄이 길더라..
빨리달려가서 줄섰는데
스태프분 한분이 우리줄보다 조금 뒤쪽으로 오셔서
아마 600분까지 입장할수 있게했는데 요쪽줄은 힘들거같다고했다
난 그분들보다 꽤 앞이라서 괜찮을줄 알고 서있었는데 안들어가길래
1시간20분기달렸다..밖에 개추운데
근데 내 훨씬앞줄에서 짤리더니 오늘 입장 마감이라고 하더라..
사람들 **열불나서 뒤에 서있는 몇백명사람들 중 일부는 해산하고
또일부는 문앞까지가서 밀더라.. 대회관리 진짜 ㅈ같이한다..
제일이해안되는건 초중딩이 **많다는것.. 나이검사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