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은 엘쥐랑 아이폰만 쓰고.
가전은 좀 다른데 엘쥐나 기타 중견제품쓰고.
컴터는 절대 브랜드 안사지.
이유는 별거없어.
1등이 독점기업이 되면 소비자후생이 줄어들어.
먼 말이냐면 1만원에 살 거를 2만원에 사야된다고.
그래서 강력한 경쟁기업이 있어야 가격이 떨어지지.
머 단통법으로 아이폰이랑 삼성폰 값이 같아지니 삼성폰 상대적으로 덜 팔리고 가격이 내렸잖나.
물론 애플의 폭리 수준의 가격도 문제는 많지.
다만,
삼성이 국민기업이라면 독점이윤으로 국내에서만 고가정책을 쓰지말고 두루두루 많은 사람들이 혜택 받도록 가격을 좀 내려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지.
다시 말하지만 강력한 경쟁자가 없으면 가격은 천장부지로 오르게 되어있어. 이미 현대기아 독점으로 차 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알고 있잖아. 지난 10년간.
그래서 난 특출나게 기능이 뛰어나지 않으면 1등 제품을 안쓰지.
안타깝게도 삼성제품은 대부분 1위권이라 잘 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