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레이싱게임이 예전에 한8개정도 있었는데,
지금 남아있는게 카트라이더랑 스키드러쉬 두놈뿐임.
스키드러쉬는 지금 동접자는커녕 플레이하는 유저가 천명이나 될까싶은
산소호흡기 수준이아닌 연명치료수준의 운영을 하면서도 돌아가는데,
레이시티는 스키드러쉬보다 유저수는 많았지만서도 훨씬 먼저 섭종을 해버림.
이제곧 니드포스피드 엣지와 얼티밋레이스인가 하는 신규 온라인레이싱게임이 나올텐데,
그때가면 카트는몰라도 스키드러쉬는 정말로 끝날때가 올지도 모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있던 게임이 신규게임에 묻히게되면 그때가 정말로 끝나는게 된단말임.
결론만 두고 말하자면 카스가 안망하고 살아있을수 있는건, 다른 fps게임에서 느낄수없는
카스만의 방식으로 좀비를 때려잡는데서오는 재미때문에 남아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