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헤비좀비 주니어(1단계)가 숙주 헤비좀비 스승(맥스단계)에게 물었다.
주니어헤비: "스승님! 스승님은 어떻게 그렇게 강해지신겁니까! 도데체 어떤 수련을 하셨기에 초월무기조차 스승님의 두꺼운외피를 뚫지 못한단 말입니까!!"
스승헤비: "너에겐 혹시 꿈이 있느냐?"
주니어헤비: "네! 저에겐 오래전에 꿈이 있었습니다. 바로 좀비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전세계를 호령하는 것이었습니다."
스승헤비: "근데 지금은?"
주니어헤비: "근데 지금은 저의 한계를 깨닿고 포기상태에 있습니다. "
스승헤비: "제자여 그게 너와 나의 차이란다." "꿈은 포기하는게 아니라 항상 마음에 품고있어야 하는것이란다."
훗날 주니어 헤비는 맥스단계까지 수련하여 이스테이트의 침실 지하실 하수구 어썰트의 환기구에서 구겨넣기의 달인이 되어 전세계에 이름을 날린 천하대좀비가 되었다.
끝
ps: 꿈은 포기하는게 아니라 항상 마음에 품고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