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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
2015.11.05 22:40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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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감 익을 무렵

겉과 속이 다른 빨간 너
딱딱해진 너의 모습에서 따뜻한 봄으로 오는 너
희미하게 떠올리는 기억에 
아마도 넌 사랑이었을거야
내 속을 따뜻하게 채우는 너
괜히 빨간게 아니었구나~
어느덧 12월이 다가오는구나
시간은 빨리가지 않기에
나를 돌아보며 빨리 따뜻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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