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뉴비시절이 생각나서 쓰는건데, 그때는 어썰트를 많이했지. 버니합이고 뭐고 다들 그냥 점프만 하니까 환기구보다는 컨테이너가 더 인기있는 명당이었지. Mg3나 윈체들고 점프해서 오는 좀비들 떨구기 정도? 총알 앵꼬나서 좀비 오는거 허용하면 털리는 상황이었는데 가끔씩 버니를 하는 라이트가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뚫렸었지. 요즘 개나소나 다하는 2-3스트인데 그거하나 못막고 눈뜨고 털린걸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
정말 누가 좀비수류탄 타고 로켓점프 할생각을 하고 누가 확첸할 생각을 하고 누가 질주로 머나에서 아파트갈 생각을 하고 누가 질주로 시옥갈 생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