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온 진짜 안 하려고 하다가
그래도 스임 새로운 무기 나왔다길래
그거라도 얻어서 써보자고 이탈리아 가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나마 내가 가지고 있는 무기 중 나은 놈인 게볼을 선택했다
하지만 도저히 플레이를 못 해 먹겠더라
데미지는 더 하향을 시켰는지 이젠 그냥 너는 쏴라 나는 맞으마 식으로 밀고 들어오고
결국 킬은 다크나이트가 다 먹더라
물론 나는 이전에는 사기무기라 (감히) 자부할 수 있(었)는
볼케이노, 발샷, 게이볼그, 타나토스9를 사용해 왔던 놈인데
맨날 한판에 5킬 7킬 이렇게 따면서 양학하다가
갑자기 1킬도 못 따고 다크나이트 맞으며 죽으니 너무 비참해졌다
내가 양학하던 시절 당하던 좀비들의 마음이 절실히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다!!
감히 최강이랍시고 나대고 댕겼던 내가 한심스러웠당!!
나는 카온을 끄고 중간고사 준비나 하러 갔다...
나같은 늙은이는 빨리 나가 죽어야지... 어휴..
마일리지빙고
2015.10.11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