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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가 사라졌다.
무림인들은 환호를 하고 왕 또한 태평성대가 될 것임을 의심치 않고 기뻐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 후 생겨날 일을 생각하지 않았다.

경제가 무너진다고 생각하면 되는 임평공황(?)이 발생하고
십수년 후 (마교 멸망 약 20년 후)
마교 멸망 이전의 제대로 된 '무인'들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마교 멸망 이후 생겨나는 여러 사건들 때문에 가슴 속에 상처가 생겨
의지가 사라진 무인들은 '비낙교'라는 다리 아래에서 '낙오무사'라 불리며 걸인과 같은 삶을 산다.
그 중 가장 먼저, 가장 아래로 떨어진 낙일이라는 무인은
제갈세가에 빚이 있기 때문에 제갈천연에 의해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

제갈세가는 마교 멸망에 공헌을 하였기 때문에
역모이외 만죄불문
황명이외 만명불제
반역을 제외한 모든 규제를 면제하는
단서철권을 황제로부터 받은, 마지막 단서철권을 소유한 가문이다.
그러나 이 단서철권때문에 쇠락한 제갈세가의 가주인 제갈천연은
팔려가게 생겼는 데, 자기 엄마의 유언으로 낙일을 찾아감 ㅇㅇ

대략 1번째 파트이며
2번째 파트는 우도독부와의 대립, 산적패로 들어간 무당채를 협조하고
산적의 우두머리로 만듦
3번째 파트는 우도독부를 설득, 합병시키고
각지의 세력들과의 대립
이게 낙오무사.

현대마법사는
주인공 진수현이 격세유전으로 용혈을 타고난 1/256의 마력을 가지고 태어낢
현대에 이르러 마력에서 퇴하한 현대인들과
마법사들의 협회 3만명을 합쳐도
마법을 촉매없이 사용가능한 사람은 5명 채 안 됨.

하물며 용혈족은 같은 마력을 가진 이들보다 수 배의 출력을 발휘하여
마력 자체로 보면 사실상 인간 중 2인자이지만
용혈족은 마법을 못 쓰며, 11지파들 중의 용혈족의 지파
절멸자의 신성마법이며 파괴력이 가장 강한 '용염'만을 사용할 수 있음.
다만 주인공 진수현은 미숙할 뿐더러, 용염을 사용할 수 있는
최저수치의 마력만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쓸 수 없음.

신성마법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3명만의 마법사만 사용했으며
그 중 한명은 마법사 3만명을 총괄하는 1인자 1/4 석철.
석철의 지파 '비젼'은 신성마법 전능영역을 사용.
반경 25m안에서 마력이 다 소모될 때까지
그 구역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일도 발생시킬 수 있읆.

석철의 지파 '비젼'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인간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사상을 가진 지파로써 마법사들을 관리함.
석철의 지파는 과거에는 스승 아케인과 석철
둘 쁀이였지만 현재 아케인은 사탄을 봉인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석철만이 비젼의 일원

1번째 파트는 격세유전으로 인해 발생한 일들,
종족 민스터와 악령 제드와의 싸움

2번째 파트는 민스터의 일원이 만든
인간으로 태어난 마족과의 대립.
이 과정에서 최강의 유사인간인 늑대인간 라트가
자신의 친구인 석철의 지파 비젼의 사상때문에
쥬금.

3번째 파트는 주인공은 인형공주 피오렌디노 키오와 결혼하여
협력구조를 만들고
배덕공 유다와의 싸움 시작.
이 과정에서 피오렌디노 키오 (피노키오)와 수현은
마법사들이 만들어낸,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설움과
한 때 멸종을 당한 유사인간들을 모아 지파 아웃사이더 창시.

4번째 파트는 종족 민스터와 제드를 만든
제드 슈바르트의 마족 통합을 막기 위해
주인공이 직접 마계로 가서 활동.

낙오무사는 전에 쓴거 복붙인데
현대마법사..ㅂㄷㅂㄷ...
생각해보니 써달라던 사람은
지금쯤 잤을 거 같다...융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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