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이라 믿고 봤었는데
영화관에서 봤었을때 재밌었다.
떡밥도 재밌게 물려주고. 인물들 내적갈등 꿀잼이다.
'오붼죠스 소울에소 나와요우' 하는 말을 믿고 서울이 야경쩔고 멋있게 나올걸 예상했는데
나름 선진국에 나름 수도인 서울에 판자촌이 나온다는게 참 그랬다...
후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하게 만든 영화.
특히 여러 영화들이 먹이사슬마냥 다다닥! 연결 되어 있어서 다른 영화도 찾아보게만듬.
역시 우리의 어깨깡패 크리스 에반스는 너무나도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