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솔직히 이번 닥나 같은 경우는 너무 쌔긴한데... 그렇게 쌔니까 20만원~ 정도나 질러서 사람들이 뽑는 겁니다.

즉 20만원어치를 하기에 사람들이 그 값주고 뽑는거죠.

결코 적은 돈이 아닌데 나중에 하향시켜서 본래 성능보다 떨어지면 그 값주고 뽑은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겠어요?

솔직히 넥슨이 벨런스 파괴용 무기를 꽤나 많이 많들어 왔고 또 몇몇 아이탬을 하향시켜 왔는데

애초에 밸런스를 생각해서 만들지 행성파괴용급 무기를 만들어 사람들 현질 유도를 시킨뒤

이건 너무 심했다 밸런스를 마추겠다 하고 하향시키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그 무기의 성능을 바라보고 현질을 팡팡해서 나온 아이탬인데 그걸 하향시켜 버리다니...

넥슨이 이런 경향이 심한데 (예를 들어 메이플, 이번 밸런스 패치로 고스팩 유저중에 직업이 똥망해서

현질한 수백만원값 제대로도 못하고 접는 경우가 꽤나 발생했죠)

즉, 아이탬 등등 게임 컨텐츠를 만들때부터 밸런스를 마춰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혁신적이고 파괴적이고 강력한 무기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현질 유도가 된다고 해도

다 현질 유도 시켜놓고 뒤늦게 패치다 뭐다 하는건 안되는 겁니다.

유저들의 손해죠.

게임상 운영측의 잘못으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엔 (밸런스 붕괴라던가) 운영측에서

모든 보상을 할 책임이 있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넥슨의 경우엔 그냥 폭풍하향,

하향 당한 유저들에겐 보상같은건 없나요?

자신 자비 털어서 나온 무긴데 말이죠.

(물론 꽁독기 유저들이있지만 본인은 하나도 못건졌습니다. 그래서 이런글 쓰는건...아니라곤 못하겠네;;)

아무튼 게임내 밸런스를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밸런스 조정은 필요하나 그 해당 유저들에게는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