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1.5 때는 허졉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스팀때 카스실력이 완성되었거든
AWP 확 잡아당기면서 쏘는거나 점핑 후 덕샷, 잠깐 덕하고 샷
소총은 CV74 랑 M4 아니면 쓸게 없어서
하루죙일 aim_ak47_colt 이맵에서 진짜 10시간씩 샷 연습했었거든 한 8년전에
그러다가 초창기 서든도 해봤는데 헤드샷 쏘기 너무 쉽고 무빙이 답답해서.. awp 딜레이도 없고 해서 접었고.. 몇년동안 일하느라 6개월에 한두번씩 카스하다가 요새 여유가 생겨서 자주 겜하는데 카온이 사람이 많고 핑도 좋아서 카온에서 시작하게됬어 근데 탄꽂히는게 예전스팀이랑 많이 다른거 같아서

총들이 전부 예전보다 헤드에 잘 안꽂히는거 같아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플레이어들이 ak들고 좌우 무빙하며 2발씩 쏘면 10발쏘기전엔 거의 헤드 날아갔거든 근데 카온하니까 뭔가 잘 안맞는지 사람들이 첫두발 머리공략 실패하면 바로 몸통 쏘드라고

M4는 아예 **난거 같던데
Ak가 초탄헤드킬 가능, 마우스내리면서 쏘면 3발까지 같은곳 적중
이었다면
M4는 초탄헤드 데미지 86~89이지만 4발까지 같은곳 적중이어서 보통 3발 좌우무빙점사 혹은 좌우짧은무빙 단발사격이었는대
좌우 짧무 단발사격은 원거리 적중 아예 안되고 4발 헤드샷은 탄이 다 튀어서 맞질더라 그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근거리 중거리 난사를 많이 하더라고.. 근데 그게 더 효과적이라는...,;; 스팀하면서 근거리에서도 난사한적은 mp5 말고 없었는데
넥슨에서 운영해서 그런건가 뭔가 서든같아진고 같기도 하고

아참 AWP 줌 딜레이 시간 활용해서 노줌처럼 보이는 샷 있잖어
그걸 보면 또 유저들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놀랍기도하고
겜하다 보면 예전애는 없었던 무빙패턴이나 기술 전략들 보면 정말 유저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나기도해

글고 파마스 ** 상향된거 같다 AK랑 맞설수 있는 무기라니..
갈릴은 내가 못써서 그런지 여전히 그대로고
CT가 불리한맵들 때문에 방패가 필요했던정 많은대 방패 없어진것도 아쉽고..
더2 인페르노 열차 뉴크 만 해서 너무 지겹다
더1도 얼마나 잼있는데..코블도 재밌고 프로디지는 가끔하더라

암튼 그냥 허졉의 넋두리였고, 어렸을때 동체시력과 손놀림을 못따라가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