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 기스나서 알바꾸러 안경집갔다?
알바녀니 꽤 내타입이었음
일단 팥빙수사가는중이라 녹을까바 좀있다온댓음
흫흐 ~하면서 기분조캐찾으러감 근데 날자꾸봄
계산하는데 저기..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하길래
왜요? 하니까 먼가 부끄러운듯한 표정을 짓는거임
그래서 알려줄까말까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름이 뭐에여? 하는거임
아 호구조사하나보다 싶어서 알려줬음
그러니까 테이블에가려서 잘안보였는데
자기번호 메모장에적어서 주는듯해보여 적고있을때
받고 일단 생각해봐야지 했음
근데 나한태 보여주면서 씩 웃는거임?
밑에보니까 안경처방전이었음 그냥 회원등록하려고 ㅅ 뷰ㅠㅠ
쪽팔려서 나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