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도 헤어짐도 만남도 슬픔도 시간도 당신의 육체도 계속 변해가서 죽음을 향해 달려가..
조금 빠른 이별이였을 뿐이야.. 슬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슬픔도 사라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무뎌져갈꺼야.. 흑.. 이제 그만 보내줘..
지금은 마음껏 울어도 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