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부로 부터 돈을 받기는 받은 만큼. 시나리오 기계형 보스급들 물건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여기서 알아둘 점. 시나리오 보스들이 약한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참가하는 부대는 대체로 먼치킨 of 먼치킨 인데다가.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수많은 대 좀비용 장비를 다룬다. 일반 군인들로는 몇 트럭째로 퍼부어도 이길 수 없는 수준.)
착용자인 인간의 신체가 버틸 수 없어서. 사용하다가 죽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함.
렉스는 머리를 좀 굴리다가. 결함은 기계가 아닌 인간에 있다고 판단하고. 생체적으로 강화할 방법을 찾다가. 여러 시도 끝에 렉스 바이러스를 탄생시킴. 초기 계획이 기계를 이용한 강화였던 만큼, 렉스가 일부러 바이러스를 기계와 쉽게 결합하도록 만들었을 수도 있음을 무시 할 수는 없음.
개발자들이 아직 이 설정을 잊지 않았다면, 이번 크로노보틱스도 그런 설정을 이어받아 기계를 다루는 걸지도 모름.
중요 대사가 얼마 없는것으로 보아, 아마 저거넛처럼 나중에 이놈이 막 쏟아져 내릴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상상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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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크로노스 시스템이나 뱅가드 컴퍼니같은 거대기업들이 바이러스 사용해서 기계형보스 등장하는듯.
Lv. 1비버킹11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