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그곳에 도착하고 나면 초심이 흐려지는듯.
정체성이 애매모호해지는 것 같다.
깽판을 치고 다니고 싶거나, 자기 가치관에 맞게 저울질을 한다.
인격도 거만해진다.
게임은 하기 싫은데 자꾸 주변을 배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