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1이 2008년 봄에 오픈하고 그 해 여름에였나? 아무튼 그 때 좀비모드가 처음으로 나왔었다.
그 때 좀비모드 나왓을 때 PC방에서 써든, 스타, 리니지만 하는 사람들밖에 없었는데 카스온라인 좀비모드를
즐겨하는 유저를 pc방에서 많이 봤다. 그리고 2009년 1월 라이트 좀비가 등장하고 좀비2 모드가 나옴. 카스온라인이
전성1기로 가는 성장기 시기를 지나고 있음.
그리고 2011년 여름 오리진 패치였나? 이 때가 카스온라인 최고의 전성1기였다. 동시접속자 수를 2만명 돌파한 적도 있고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 조회수 10위 안에도 들고 pc방 점유율 8%까지 올라 갔었음.
하지만, 그 다음년 카스온라인이 졎망의 길을 걸어가는 쇠퇴기가 시작됨.
솔직히 첫번 째 근하신년 볼케이노도 그 당시에는 사기였지만, 물량이 딱히 많이 풀리지 않았으며, 당시에는
기본적인 카스온라인 국민 캐시템 mg3, 윈체스터, 미니건 등도 큰 차별화 없이 잘 어울려서 오순도순 좀비모드 재밌게
했었음. 이 때까지는 현질유저와 일반 유저의 갈등이 적었지
하지만 2012년 용의 띠 근하신년 때 흑룡포가 나오면서 기존 최강 사기 무기인 볼케이노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비록
처음에는 흑룡포도 안좋은 무기로 평 받았으나 첸샷의 발견으로 본좌자라 먹음)무기가 나옴으로서 이 때부터 좀비모드
밸런스가 급격히 흔들리고 이제는 현질 유저와 일반 유저의 갈등이 시작됬다.
또한, 내 기억에 2012년에 코드A암호해독기가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돈슨이 카스온라인을 암호해독기 로또 현질 유도를
시작했다. 이제부턴 돈 많은 유저가 공방에서 학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음.
2012년 말과 2013년 초에는 썬더볼트와 리퍼가 나와서 이젠 더 더욱 카스온라인이 졎망의 길로 가는 강을 건너버림
이젠 되돌릴 수가 없다. 흑룡포도 시무룩 하게 만들정도로 사기인 썬더볼트와 리퍼의 등장으로 좀비모드 밸런스는
개판이 되고, 일반 유저들도 차별화를 대폭 느끼기 시작해서 이 때부터 유저수가 본격적으로 매우 감소함.
그래서 돈슨이 일반 유저들에게 오버스펙을 가진 상점템(발샷, 용격, 슬레셔, 스컬)등을 판매하고 해독기를 뿌려줌
하지만 이걸로 역효과 발생함 왜냐하면, 이렇게 되서 이젠 모든 방에 5할이 사기템을 씀으로 더더욱 졎망함
그 뒤로도 게볼, 혈적자같은 사기 무기들이 더 나오고
돈슨이 좀비모드 밸런스 맞추기 위해 좀비진영을 좀기진화라는 시스템 도입으로 버프를 시켯지만
이젠 좀비도 죶사기가 되버림
한 마디로 죶사기vs죶사기가 되어버려서 게임이 더 죶망해버림 ㅉㅉ;;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6
2015.06.25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