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1. 밸런스 파괴무기를 마구잡이로 출시해댐

 

 

 

 

2011년 근하신년 볼케이노를 시작으로 흑룡포, 리퍼 등.

 

 

그나마 최근에 와서 발샷, 타나토스 등 상점 캐시무기로도 해독기 무기들 만큼 할 수 있으나,

 

 

현질을 해야 바뀐다는건 변하지 않음.

 

 

 

 

 

 

 

2. 밸런스 파괴무기 만들고나서 몰래 하향함

 

 

 

출시 당시에는 강력하게 설정해놓고, 유저들의 입담이 퍼져서 마구 판매되면

 

 

입 싹 씻고 하향패치 들어감. 실제로 볼케이노, 스컬5의 예 말고도 자잘한 예가 있었음.

 

 

밸런스를 파괴하는 무기를 밸런스에 맞게끔 수정하는게 뭐가문제냐? 하겠지만,

 

 

출시 당시 밸런스 파괴무기로 만들어놓고, 판매가 끝나자 무기 성능을 바꾸는건 문제가 있음.

 

 

 

 

 

 

위의 1번과 2번은 2014년도 말까지 넥슨이 취해온 야비한 방법들임.

 

 

 

 

 

 

 

 

3. 무제한 무기 획득의 접근성 강화

 

 

 

최근 패치로 인하여, 무제한 무기는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고, 999일의 기간으로 연장해야만 무제한으로 획득이 가능함.

 

 

 

이로 인해 무제한 무기를 상점에서 얻으려면 반복 구매를 통해서 5만원대의 높은 가격으로 무제한을 획득해야함.

 

 

 

그동안 상점무기가 사랑받아온 이유는, 해독기 무기에 비해 '안정적' 이라는건데,

 

 

무슨 무기, 무슨 잡템이 나올지 알 수 없는 해독기를 지를바에 확정적으로 무제한을 얻는 상점 무기를 애용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하지만 패치 이후로 상점무기도 무제한이 나올지도, 100일이 나올 지도 아무도 모름....

 

 

가볍게 즐기려는 유저들에게는 보다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헤비유저들에게는 무제한을 얻게하기 위해 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임.

 

 

 

누가 개발한 시스템인진 몰라도 정말 대단하다.

 

 

 

 

 

 

 

 

4. 마일리지 해독기 등장

 

 

마일리지 해독기는 유저들의 과금 진입장벽을 어느정도 낮춰줬다는 의의도 가지고 있지만,

 

 

또 하나의 과금 유도 시스템이라고 봐도 문제없다.

 

 

마일리지 빙고를 통해 강력한 무기를 얻는것은 해독기와 별반 다를바 없으며, 원하는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금을 해**다는 점 역시 같다.

 

 

마일리지 해독기와 이번 패치로 생긴 확정 해독기로 떠나버린 유저들의 발을 잡으려 하지만

 

 

이런 썩어빠진 과금 시스템을 고치지 않는 이상은 살아남기 어려울것이다.

 

 

 

 

비 정상적으로 많은 돈을 투자해야 강한 무기를 얻는다는게 FPS게임 구조상 맞는거냐?

 

 

리니지같은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꼭 이래야 하는지 묻고싶다

 

 

 

카스온라인 들어가보면 서버도 한적하고 사람들도 올드유저들만 남아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드만...

 

 

이 게임은 뿌리부터가 잘못되었다. 해독기로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무기를 얻게하고, 비정상적으로 과금을 해야만

 

 

승리자가 되는 게임.

 

 

이러한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의 차이를 지금에 와서야 메꾸려고 하지만... 이미 유저들은 등 돌린지 오래고

 

 

무과금 유저한테 부랴부랴 퍼주면 과금유저들한테는 오히려 역차별이지... 이미 손 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