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였음 ㅇㅇㅇ
기억은 잘 안나는데, 전염1병이 퍼져서, 국가가 군대도 동원하고, 인력을 총 동원해서 진압에 나섬
의심되는 환자는 강제격리 시키고,
감염환자는, 입원하기 싫든 좋든, 무조건 끌고가서 강제 입원 시킴.
그래서 언론에서는 인권 침해다, 과잉 대처하는거 아닙니까? 국민들도 지도자를 막 까댔는데,
그 지도자는 이랬음,
"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것보다, 과잉 대처로 욕을 먹는게 더 낫다 "
" 당신의 형제가, 자매가, 부모가 친척이 소중한 친구가 걸릴수도 있다 "
" 허나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 "
" 고개 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정중히 부탁까지 하고 진심을 담아서 말하니까, 국민들이.. 자신의 증상이 의심되면.
자진 신고를 하거나 가족들이 문병까지 못 오게 막았음..
또 어떤 영화에서는,
호흡기로 감염, 타액으로 감염, 치사율이 높든 낮든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 될 수있는.
모든 바이러스를 미리 연구하고.
백신을 준비하고 몇개를 완성 시켰음.
그리고 전염1병이 퍼지자, 미리 준비해놨던 백신으로 치료까지 성공함.
근데 우리나라 대처 보면, 에볼라도 그렇고 메르스도 그렇고,
" 그게 우리 한국에 넘어오겠냐?ㅋㅋㅋㅋ 빙구야~ "
" 돈 아깝게 그걸 왜 미리 백신을 연구해야해 ㅎㅎㅎ "
이런 마인드니까 지금 이 사단이 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