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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샷, 타나9, 좀비강화 때문에 카스가 망한 것 맞음.
2015.06.14 18:56 조회 : 215

흑룡포나 리퍼는 근하신년 아이템으로 1년에 딱 한 번 정도 그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초고급 레어 무기이다. 그래서 적어도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질러야 되고, 이렇게 많은


금액을 질러도 뽑힐 확률이 매우 극악이다. 그래서 물량이 적지. 그리하여 그 때 까지만 해도


좀비모드에서 카운트다운 끝나자 마자 지금처럼 좀비들이 바로 뒤지는 경우는 없었음.


물론, 그당시 리퍼와 흑룡포의 스펙도 사기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리퍼 때 까지는 카스가 이렇게 유저수 파리 날릴 정도로 인기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허나 리퍼가 나오고 얼마 뒤에 발록11이라는 샷건이 나왔지.


그 때 패치를 본 자게이들은 "설마 상점템인 보급형 무기 주제에 괴랄하겠어?" 했는데 막상


나오니까 근하신년 뺨칠 정도로 존1나 엄마 없는 스펙을 보여줌.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 무기는 상점템이다 그 때 내 기억엔 9900원에 무제한으로 2주 동안 한정판매로 팔렸는데


왠만한 사람들 모두가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즉, 이렇게 근하신년 뺨칠만한 무기가 상점에서 누구나 살 수 있게 뽑힌다? 그럼 그것은


죶망겜으로 가는 지름길이지. 물론, 초기에는 이런 사기적인 무기가 상점에서 단 돈 10000원이면


쓸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론 사람이 약간 늘겠지? 하지만 그것도 몇 달 못가. 발샷 덕에 지금처럼


카운트다운 끝나자마자 휴먼윈!의 시초가 되었다. 그냥 32명방 에서 최소 20명이 발샷 차징 7발 모으고


카운트다운 끝나자마자 갈겨버리는데 좀비학살극이 벌어지지



그리고 좀비강화도 카스가 망하게 한 원인 중에 한 몫한다.


일단 좀비강화가 만들어진 이유가 근하신년무기와 볼케, 썬볼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사기템들에


맞서기 위해 좀비진영의 버프인데, 이로 인해 게임 양상이 존1나 병1신 개노잼 됬음.


좀비강화 때문에 좀비가 잘 안뒤지고 명당에 있어봤자 더 잘뒤지게 되니까 몇몇 애들은 좀비사냥하러 나가고


좀비들도 대부분 라이트좀비만 쓰고 좀비강화로 점프력 증가를 이용해 좀폭으로 너도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날라와


뭣도 못하고 명당털리고, 서로 눈치싸움만 존1나 처함 그리고 좀비강화로 옛날에 비해 전면전의 경우에도 명당이 쉽게


뚫려진 것같다.



마지막으로 타나토스9 이건 진짜 반토막 내지 않는 이상 카스온라인 망한다.


타나토스9는 위에 발샷처럼 상점에서 판매한 무기이면서도 무기제조 시스템을 이용하여


누구나 더 쉽게 가질 수 있는 무기가 됬다.


이런 것을 떠나서 타나토스9는 근접무기 주제에 주무기를 걍 쩜바르는 스펙을 가졌고


DPS그냥 엄마 없다. 타나토스9가 야누스9처럼 시그널 모드 상태에서 다른 무기를 꺼냈다가 다시 꺼내면


시그널 모드가 꺼지도록 하는 것처럼 이런식이면 몰라도


타나토스9는 그냥 B모드로 장전 해놓으면 언제든지 다른 무기로 바꾸다가 다시 들어도 B모드 상태를 유지함.


몇몇 타나충들은 타나토스가 B모드 공격을 하는 동안에는 다른 무기를 바꿀 수 없고, 모드 변경 시간이


길다며 타나토스9현재 스펙에는 문제가 없다고 지1랄하는 놈들이 많은데


전혀 아니다. 타나토스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무기다. 해석 하자면


큰 위험성을 감수하면 존1나큰 혜택을 발휘하는 ㅈ사기 무기임.


하지만 그 하이리스크라는 큰 위험성도 그다지 크게 발목 잡지는 않음


위에서 말했듯. 야누스9의 시그널모드처럼 다른무기 꺼냇다가 다시들었을 때


모드가 꺼지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음.


그러니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모드 변경에 걸리는 시간은 당연한 패널티 아닌가? (어떤 **놈이


좀비가 오고 있는데 모드를 변경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 3가지 것만 너프하던가 삭제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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