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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좀비하면서 느낀 친목질에 대해서
2015.05.08 00:37 조회 : 416
Lv. 40 캡틴와사바리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몇년 접었다가 다시 하는데 잼있군요.


어비스2를 좋아해서 자주하는데 가끔 아는 사람들끼리라고 좀비가 인간을 돕는 모습을 종종봤습니다.


친목질은 좋지만 게임에 영향을 주는건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몇초남았는데 환기구인간 뒤에 좀비가 있었는데 우리는 그 사람잡을라고 확살맞으며 꾸역꾸역가는데


인간뒤에서서 안잡고 가만히 있다가 우리가 인간 근처에 붙으니까 도망가게 가게 길까지 열어주고 진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란 이유로 강퇴되지않더군요. 남들은 자기들 좀만 거슬리게하면 강퇴시키고


또 가장 많이 보는 행동인데 하루에도 몇번봅니다. 환기구사다리 말고 반대편에서 앉아서 사람 올려주는분들 많은데


좀비 숙주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잡지않고 앉아서 사람들을 전부 올려줍니다.


숙주가 2명이면 한명은 사람잡을려고 얻어터지고 있는데 같은 좀비가 환기구로 사람을 올려준다니요...


좀비쪽 입장에선 이건 길막 그 이상아닙니까? 같이 잡아도 모자를판에 도와주다니요.


그걸 의리라고 생각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나요? 트롤링입니다.


친목질도 좋은데 적당히해야죠. 다른 좀비분들 바보취급하는 행동이구 좀비입장에선 강퇴감이지만


당연 친분있는사람들때문에 강퇴도 안당하죠. 짜증납니다. 게임재미의 질을 떨어뜨리는짓은 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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