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오전+ 그리고... 오후 3시까진..
절대로 앞으론 카스 안킨다!!
나와의 결심과 약속 !!!
오후 3시 이후에 동료와 학생들 접속하고 사람많아지면 그때 슬슬 가끔 켜봐야지 ㅡㅡ;;
오전과 오후 일찍 카스 돌리고 방 운영해줘봣자..
초딩.비매너. 무개념..
그리고 변.태 성인들만 깽판치는 카스 분위기에 수년째 질린다~
제대로 된 친구 1명 만들기 힘들고...
길원들 모아봣자 다 떠나고 으 짜증-0-;;
우리방 오는 손님들두 다 거기서 거기;;
좀비. 오리. 시나. 칭호작등등...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맵중간에 또는 맵1개 또는 1판 끝나면 우루루 다 나가서 딴방가버리고..
이러니 누가 카스하노-ㅅ-?
철새? 그딴거 애. 어른 가릴거 업이 거의 100프로 모든 유저들이 다 철새다..
정말 진절머리 나고 정떨어지는 게임 분위기에...
매일 1년365일 하루에 보통 3~ 15시간이상 카스 돌리던 옛날 시절은 먼 과거의 추억속으로 묻어버리고..
이젠 1주일내나 카스 안한다...'
동료 길원들 접속하면 1판할가.. 그거두 딱 하루.. 주말쯤..
이건 게임 접은거나 마찬가지 상황?
그렇다고 쉘터등을 오전에 돌려봣자.. 태러범들만 와서 무개념한 방 분위기 만들고 튀고..
시나리오는 절대로 오전엔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최소 4명이상 모여야 깨기 쉬운대..
맨날 하드(어려움) 모드만 해서 그런가 허허^^;
아무튼 절말 힘들고 슬픈시대다...
카스 접은거와 마찬가지 상황아닌가?
대체 이런 악순환은 언제까지 갈지?? 음;; 걱정이 태산~
그렇게 총많이 쏘던 동료들두 이젠 잘 안보인다..
남은 유저는 빨갱이 만들려고 이방 저방 들럭거리는 칭호작 하는 무개념 철새 유저들뿐;
겨우 좀비 모드에 사람들 남아잇고..
오리모드는 망한지 오래..
휴시는 더이상 맵 개발도 안하고.. 운영자가 손땐지 3년이상째..-0-
사라져가는 옛날 모드 많고..
신생모드와 신생맵 해봣자 1달두 못버틴다...
어떤건 1일 하고 애들이 버린다..
좀비4따위 하는 사람들 잇나? 절대 업다..
방을 운영해주는 방장의 고마움을 아나?
이딴거 절대 모른다 손님들은...
대체 앞으로 게임등을 무슨 재미로 즐겜하고...
클랜운영하고 오래 방관리하고 버틸지..
그 버틸 의지와 힘마져 이젠 점점 사라진다...
다덜 자기 할일 (공부.일)에 바빠서...
게임마져 버리고 하러 잘 안온다 ㅠ..훌쩍~
길드규칙과 의리 개념따윈 버린지 오래고..
접속해도 인사도 잘안하고.. 자기볼일만 보고 휙 ~나가버린다..
갈수록 이기주의 사회가 되는 세태에 절망만 남는;;
이런데 남의 실력 남의 존재감을 인정하고.
따뜻한 게임문화와 매너 . 예의? 규칙? 이런걸 바라나?
우리 모두가 남의 존재를 개무시하고 무지막지하게 짓밟는 사회와 게임 문화에 빠져잇는대~
따뜻하게 인사 1마디하고 남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남의 배려하고..
양보하고 봐주며..의리잇고 약속 지키며.. 길드 . 동료.친구. 가족. 친척. 길드를 위하는 희생정신을 기대할수 잇을가?
과연 여러분은 진정 당신을 위하고 접속하면 인사해주고 머든지 도와주고 걱정해주는 게임친구 1명상 잇나여?
진정한 친구가?
아니면 걍 친추만 50명이상 걸고 대충 장식품으로 존재하는 욕설과 반말과 시비 그리고 무개념한 행동만 일삼는 친구들만 친추 걸어둔건 아닌가여?
이게 과연 누구의 잘못일가여???
2015. 4. 2. 목
풍납동에서 fps매니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