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확정오픈만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빙고판을 채운다는 사람이 있어서 글을 다급히 올려봄.
일단 참고 글은
http://csonline.nexon.com/board/570425352/134/
마일리지 해독기 관련 카스온라인 공식 프리뷰 글로 하겠다.
사진들을 보면
아무 칸을 채우지 않았을 때의 확정오픈 가격 : 350 마일리지
모든 칸을 채웠을 때의 확정오픈 가격 : 4550 마일리지
25개의 칸이 있고, 칸이 하나 채워질 때마다 마일리지가 일정하게 올라가는
등차수열을 이룬다고 가정하면
확정오픈만으로 빙고판을 채울시 소모되는 마일리지는
(350+4550)X25를 2로 나눈 값인
61250 마일리지이다.
보통 해독기 하나 풀 때 얻는 마일리지를 50이라 가정할 때
총 해독기 필요개수는 1225개이고,
이는 해독기 1개씩으로 구매시엔 1102500원
10개씩, 5개씩으로 묶음판매를 하기 전에 산다할 시엔 992400원
50개 묶음판매가 있을 시엔 860400원이 소요된다.
보통 50만원인가가 1달 한계 충전금액이라 하는데
누가 이런 거금을 들여서 확정무기 하나 얻겠다고 하겠는가.
어지간한 사람 아니면 손도 못댈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