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터렛밭을 지나는 스커지모냥 계속해서 자멸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머릿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다.
"그래 비록 나는 체 25에 노업이고 터렛밭을 지나는 하찮은 스커지겠지
하지만 언젠가 나는 이 길고긴 터렛들을 뜷어 상대의 커맨드에 도달할것이다
나는 비록 하찮은 낚싯글을 띄우고있지만 집념만 있다면 승리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있는 그였으나 터렛밭을 뜷고가면 발키리 한부대가 진을 치고있을터였고
스커지가 커맨드에 박을일은 없었다
고로 그는 계속 뻘짓을 하고있다.
-끝-
200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