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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그냥
2015.03.19 20:48 조회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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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군청 레인이나 듣자!

 

 

 

眠れないよ」って泣いてる 君に?本を?んでた
네무레나이욧테 나이테루 키미니 에혼오욘데타
못 자겠다며 울고 있는 네게 그림책을 읽어줬어


雨音がノックしていて。
아마오토가 놋쿠시테이테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


「明日も?もうね」ってまた ?を?んだ時には、
아시타모 요모-넷테마타 시오리오 하산다토키니와
「 내일도 읽자」고, 다시 책갈피를 끼웠을 땐


君はもう?息をついた。
키미와모-네이키오츠이타
너는 이미 숨소리를 내고 있었어



「外に出たいよ」と言う それを許せないのは
소토니데타이욧토유우 소레오유루세나이노와
「 밖에 나가고 싶어」 라고 말하고, 그걸 허락하지 않는 건


「嫌いだからじゃない」なんて
키라이다카라쟈나이난테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야」라며


都合の良いことだね
츠고-요이코토타네
비겁한 짓이네.


胸が苦しくなってさ 「ごめんね」繰り返してた。
무네가 쿠루시쿠낫테사 고멘네 쿠리카에시타
가슴이 괴로워저셔 「미안해」라고 반복했어



廻り始めたセカイのこと 君にまだ話すことをしないで
마와리 하지메타 세카이노 코토 키미니 마다 하나스코토모 시나이데
돌기 시작한 세계를 네게 아직 말하지도 않고


「目を合わしちゃダメだよ」と
메오아와시챠 다메다요토
「눈을 마주치면 안 돼」라며


縛ったのは いつか世界を、その目で好きになる?に
시밧타노와 이츠카 세카이오 소노 메데 스키니 나루 요-니
묶어놓은 건 언젠가 세계를 그 눈으로 좋아하게 되도록



昨日を嫌った
키노-오 키랏타
어제를 싫어했어


世界を憎んだ
세카이오 니쿤다
세상을 증오했어


だけどもう?わった
다케도 모-카왓타
하지만 이제 변했어


明日を愛せる
아시타모 아이세루
내일을 사랑할 수 있어



君も?を知って 誰かに出?って
키미모 코이오 싯테 다레카니 데앗테
너도 사랑을 알고, 누군가와 만나


未?を創るのかな
미라이오 츠쿠루노카나
미래를 만들어 가려나


ベッドの上、嬉しそうに?息たてて
벳도노 우에 우레시소-니 네이키타테테
침대 위에서 기쁜 듯이 숨소리를 내서


?しみだなぁ ?が出ちゃうくらいに
타노시미다나- 나미다가 데챠우 쿠라이니
기대되네, 눈물이 나올 정도로


?

夜は?けさを?す 木?の隙間で何度も 心地良い風が廻って
요루와 시즈케사오 마스 키기노 스키마데 난도모 코코치이이 카제가 마왓테
밤은 고요함을 더하고 나무들 틈으로 몇번이고 기분 좋은 바람이 돌아서


明日は晴れるのかな
아시타와 하레루노카나
내일은 맑을 려나


胸が苦しくなってく
무네가 쿠루시쿠 낫테-쿠
가슴이 괴로워져가


外に出してあげれないよ
소토니 다시테 아게레나이요
밖에 내보낼 수 없어



眠れなくなった言い?、思い出しそうになっていた
네무레나쿠낫테타 이이와케 오모이데시소-니낫테-타
잘 수 없다던 변명, 떠오를 것 같았어


幼い頃の思い出
오사나이코로노 오모이데
어린 시절의 기억


いつも父と二人で 母の?りを待ってた
이츠카 치치토 후타리데 하하노 카에리오 맛테타
언제나 아빠와 둘이서 엄마의 귀가를 기다렸어


もう何十年も?ったけど
모-난쥬넨모 탓타케도
벌써 몇십년이나 지났지만


一人だけで過ごしてた時
히토리다케데 스고시테타 토키
혼자서만 지내던 시절


私も?を知って賑やかになって
와타시모 코이오 싯테 니기야카니낫테
나도 사랑을 하고 떠들썩하게 됐고


君が今日も健やかな事でいつも 同じ世界をこの目で愛していける。
키미가 쿄-모 스고야카나 코토데이츠모 오나지세카이오 코노메데 아이시테이케루
네가 오늘도 건강하단 사실로 언제나 같은 세계를 눈으로 사랑 할 수 있어



月日が巡って
츠키히가 메굿테
세월이 돌고


季節を過ごして
키세츠오 스고시테
계절을 지내고


?を拭って
나미다오 누굿테
눈물을 닦고


君が笑ってる
키미가 와랏테루
네가 웃고 있어



それだけをギュッと 抱きしめてたいな
소레다케오 큣토 다키시메테-타이나
그것만을 꼭 끌어 앉고 싶어


なんて思っちゃうけれど
난테 오못챠우케레도
그렇게 생각해버리지만


もし未?がこんな日?をノックしたら
모시 미라이가 콘나 히비오 놋쿠시타라
만약 미래가 이런 나날을 노크한다면


「大丈夫だよ」って笑顔で見送るから
다이죠-부다욧토 에가오데 미오쿠루카라
「괜찮다」며 미소로 배웅할 테니까



突然になったお別れ 好きになった世界に
토츠젠니낫타 오와카레 스키니낫타 세카이니
갑작스러웠던 이별, 좋아하게 된 세계에게


怯えちゃう?なお別れ
오비에챠우요-나 오와카레
겁먹을 듯한 이별


君の悲しそうな顔
키미노 카나시소-나 카오
너의 슬퍼보이는 얼굴


「ごめんね」って言えないな
고멘넷테 이에나이나
「 미안해」라고 말 못하겠어


「愛してる」って言いたいな
아이시테룻테 이에타이나
「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もうセカイが開いてる
…모-세카이가 히라이테루
…이미 세계가 열리고 있어



雨音がノックしている
아마오토가 놋쿠시테이루
빗소리가 노크하고 있어


そんな「日記」を?んでた
손나 닛키오 욘데타
그런 ‘일기’를 읽었어


?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어


?が零れていく
나미다가 코보레테이쿠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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