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구걸타입:흔히보이는 구걸충 보통 총좀,게볼좀,플마좀,뭐좀 이런다 좀 어쩌라는 말일까? 예를들어 '무기하나만 주시면 안될까요' 이러면 얼마든지 줄텐데 좀좀 거리면서 바닥에 떨어진총 찾아볼려고 맵탐방하다 한번죽으면 맨탈이 파괴되서 나간다
무대뽀타입:총안주면 들이대다가 길막이나 거치작거린다는 이유로 강티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스토커타입:총안주면 끝까지 쫓아온다 퍼슈어가 쫓아오는거보다 더무섭다 남들 총쓰는거 구경하면서 구걸만 하다가 좀비한테 죽으면 알아서 나가니 무시하고있으면 된다
길막타입:한두명씩 지나갈수있는 공간에서 길막한다 비키라고하면 총주면 비킨다고한다 이런타입은 줍총을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진행을 방해하면서 총내놔라고 협박한다 칼강티가 답이다
무개념타입:일반구걸타입을 제외하고 가장많이보인다 총뿌리셈,플마좀뿌리셈,총좀주셈 사실 가장 더러운 것들이다 명령하는식으로 총을 뿌리라고한다 총안주면 총안뿌림?,총뿌려라고요 이런다 아니면 '총안뿌리고 혼자하네' 등 비꼬기도 한다
특수구걸부대:피방에서 같이하는 초딩들 3~4명이서 방을 장악한다 강티권도 이놈들한테는 안먹힌다 서로 반대해주니...총안주면 강티당한다 이놈들은 딥빡을 구사해주는 놈들이다 마침 신고사유 목록에 강제퇴장 비매너가 생겼으니 강티한놈 닉네임을 알아내고 신고해서 타격을 입히면 역관광에 성공하는거지만 안돼면 어쩔수없다
채팅종자:개뽀록으로 꽁독기로 썬볼같은걸 뽑은양민이다 좋은총하나있다고 아는척 겁나게한다 썬볼로 무슨맵 몇분컷 했는등 썬볼로 저거넛 한방에 보낸다는등 좀비헤드 데미지 몇뜬다는등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한다 이런놈한테 태클걸면 채팅창이 그놈의 채팅으로 도배된다 무개념타입처럼 짜증나기보단 어의가없다
친추타입:잡몹잡을때는 플마,문뿌술때는 타나7,보스종류에따라 게볼/세이버리/썬볼 등 다양한총을 쓰는사람을보면 우선 친추를 건다 친추를 받으면 자기랑 같이 좀시하자고 귓말온다 아니면 부주시켜달라고도 한다 심심풀이로 친추받아서 가지고놀아도 괜찬다
총좀,게볼좀,플마좀,발샷좀 좀 어쩌라는걸까? 좀 달란말인가 좀 쓰지말란말인가? 그렇게 짤막하게 뭐좀뭐좀 거리면 누가줄까? 그것보다 좀시할때마다 플마나 게볼같은걸 공짜로 주워쓰면 현질해서 총얻은사람들 뭐가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