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의 플래그 그레네이드는 우리나라 국군이 쓰는 파편 수류탄 입니다. 이 경우 허공에서 터지면 여러명을 죽이는데다가 살상률이 높습니다. 다만 땅에 떨어지면 누군가 철모로 덮고 그 위를 덮는다면 그 덮은 사람만 죽는, 파편이 관통이 안되는 단점이 있죠.
2번의 플래쉬 뱅은 스턴 수류탄이라 부릅니다. 대 태러 대원들이 태러리스트를 제압하기 위한 수류탄으로 안전핀이 동그란거 하나. 세모난거 하나. 총 두개입니다. 동그란건 페이크고 세모난게 진짜 핀이죠.(돈그란건 몸에 달기 위한거) 던지면 4번의 폭발과 함께 강렬한 섬광과 굉음을 터트립니다. 빛이 눈의 시신경을 약 5초간 마비시키는데 태러와의 접전에서는 이 5초가 크죠.
3번의 HE 그레네이드는 가스 수류탄에 가깝습니다. 핀을 뽑고 3초 이내로 던져야 하며 3초 후엔 가스가 세어나와 일정 범위를 덮고 수류탄에서 스파크가 튀어 가스 범위 내의 대상을 불살라 버립니다. 이 폭발은 극 고온이기 때문에 범위내의 대부분은 죽습니다. 바로 죽는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죽는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공중에서 폭파한다면 가스가 날아가기 때문에 살상하지 못합니다.
3번은 카스에서 쓰는 수류탄이죠.
여기서 빼먹은게 있는데 태러리스트와 대 태러리스트는 방탄복을 안사도 그들의 옷을 입고 있는데 특수부대(기본 캐릭터)의 옷엔 기본적으로 특수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기존 카스(온라인 이외의 벨브사 게임)에서는 아마 그점을 고려하여 한방에 죽지 않게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은 그걸 온라인화 시키고 데미지를 수정한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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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카온 그냥 기본 수류탄은 고폭 수류탄 수류탄전 에서는 파편 수류탄 들수 있더라구요
Lv. 1CombaTicons2015.03.06